전례력은 언제나 세상의 달력보다 
한 발작 앞서 가며 길을 밝혀주시니 
저희 모두 그 걸음을 따라갑니다. 
힘들고 지쳤던 이들이 기다리는 
희망의 새날들 속에 얹어질 은총의 선물,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 안게 하소서. 
또 한 번의 설레이는 대림절에 
불 밝혀들고 주님을 마중갑니다. 
어서 오소서! 아기 예수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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