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짊어진 이들 많기도 합니다.
전쟁의 파괴와 죽음, 전염병과,
산불 화마로 마음과 터전이 숯이 된
주민 한 분 한 분을 찬찬히
눈여겨보시는 십자가 위의 예수님,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고
침묵으로 조용히 말씀하십니다.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랑의 초대에 눈시울 붉어집니다.
제 문제에만 매달려 기도 바치면서도
내 것을 덜어내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몰랐던 이기심과 무관심을
주님, 용서하소서.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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