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때문에 거룩한 감실 안에 머무시며
제 영혼의 양식이 되어주신 예수님,
당신 말씀에서 길어 올린 풍요로운 은총과
참된 위로는 제 삶의 희망이 됩니다.
바라는 모든 이의 구원이신 주님,
오늘 제가 드린 기도를 너그러이 받아주시고
제게 일어나는 모든 것이 저의 선을 위하여
마련하신 주님의 뜻임을 믿고
온전히 따르게 해주십시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_「성체조배」, 성바오로딸수도회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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