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들이여,
우리 서로 가까이 다가앉자,
우리를 떼어놓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자.
적이란 존재치 않는 것.
이 세상에는 다만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들만 존재하는 것.
우리가 계속 누릴 수 있는 행복,
유일한 행복이 이 세상에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서로 이해하면서
사랑하는 것뿐이다.
_로맹 롤랑
_「상처와 용서」, 송봉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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