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시선 내려놓으니
마음의 살얼음 녹아내립니다.
가슴으로 고백하지 못했던
사랑이란 한 마디 말,
허공에서 맴돌던 날들 많았어도
주님은 따뜻한 음성으로
제 안에서 말씀하십니다.
“괜찮다. 나는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한단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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