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이 눈물의 골짜기에서
참 기쁨을 발견한 모든 이와 함께
당신을 흠숭합니다.
지금 괴로워하는 사람들,
외로움을 느끼고 상처나 멸시를 받으며
부당한 대접을 받는 사람들과 함께
당신을 흠숭합니다.
당신은 제 마음을 온유하고 겸손하게
만들어 모든 자만과 우월감에서
구해주시리니 당신을 찬미합니다.
_「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지음.
조각/엄혜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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