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을 타고 흙 속에서 발아된
씨앗들이 여린 잎을 준비하는데,
주님은 올리브 동산에 올라
눈물의 기도 올리십니다.
“아버지,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제게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주님, 저도 같은 마음으로
엎디어 기도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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