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하여
이방인의 스승이신 성바오로님,
사랑의 웃음을 머금고 주님의
강복을 받은 이 한국 땅과
그 백성을 굽어보소서.
당신은 관대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평화의 포옹으로
반기고 맞아들이셨나이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사람을 복음의 빛으로 비추시고
사랑의 하느님 나라를 세우라고
당신을 재촉하시나이다.
우리 민족이 항상 더 그리스도 안에서
길 진리 생명을 찾고 그분의 빛을 빛내며,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정의를 찾게 하소서.
거룩한 사도님 저희 모두를 비추고
위로하시며 축복하소서. 아멘.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4. 20) (0) | 2023.04.20 |
---|---|
오늘의 기도(4. 19) (0) | 2023.04.19 |
오늘의 기도(4. 17) (0) | 2023.04.17 |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0) | 2023.04.15 |
오늘의 기도(4. 14) (0) | 2023.04.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