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홍보국·명동본당, 청년 묵상피정 ‘헬로우 기도’ 진행

“기도·묵상 통해 삶의 새 의미 만나는 기회”
신앙의 해, 청년 신앙 성숙 목표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진행 맡아
5일부터 매달 첫 화요일에 개최
발행일 : 2013-02-03 [제2831호, 4면]

'신앙의 해’를 맞아 청년 신자들의 신앙 성숙을 위한 방안 및 프로그램 마련에 지속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서울대교구가 청년들을 위한 묵상피정 ‘헬로우 기도’를 매월 개최한다.

교구 문화홍보국과 명동본당 공동 주최로 2월 5일부터 매달 첫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서 개최될 청년 묵상피정 ‘헬로우 기도’는 청년들이 삶 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기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신앙적 힘을 길러주고, 그로 인해 신앙의 눈으로 새롭게 삶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도와 묵상 방법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하느님과 대화하도록 이끌어 가는 것이 피정의 주된 방향이 될 전망이다.

‘헬로우 기도’는 지난 대림시기 동안 영화를 통해 자아성장과 삶의 복음적 가치를 발견하도록 했던 청년피정 ‘힐링무비 힐링토크’에 이어 문화홍보국이 준비한 두 번째 청년 대상 피정이다.

문화홍보국은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임에도 형식적이고 반복적인 기도에만 익숙해져 있다”며 “청년들이 좀 더 다양하고 폭넓게 하느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허영엽 문화홍보국장 신부는 “청년들이 피정을 통해 다양한 기도 방법을 체험하면서 하느님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고, 또 그분과의 대화를 통해 진정으로 하느님 은총 안에서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진행을 맡게 될 ‘헬로우 기도’는 2월 5일부터 매달 첫째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기도에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02-727-2031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가톨릭 신문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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