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의도
진리를 찾는 이들에게 지금 이 순간, 바로 이 땅에서 하늘이 열리는 삶을 살아가는 비결을 제시하여 더욱 충만한 영적 삶을 이루고 구체적 일상에서 하느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또한 세상과 믿음, 하느님과 이웃의 만남을 추구한다.
● 키워드 - 참 그리스도인을 위한 삶의 길잡이
어떤 이론이나 세상에 대한 신앙 해석이 아니라 구체적 삶과 이웃과의 대화, 신앙과 세상의 만남을 다양한 예화를 통해 접근하는 영성 묵상집이다.
● 내용
이 책은 어떤 이론이나 세상에 대한 신앙 해석이 아니라 구체적 삶과 이웃과의 대화, 신앙과 세상의 만남을 다양한 예화를 통해 접근하는 영성 묵상집이다. 말씀을 선포한다는 것은 세상에 눈을 열고 하느님 계시에 물음을 제기하는 것이다. 세상과 신앙이 만날 때 하늘은 땅에서도 열리며 그리스도교가 더욱 풍성하게 커간다. 하느님 말씀을 선포할 때 개념을 불명확하게 사용하거나 남용하면 복음이 오히려 천박해지고 변질되어 소금이 짠맛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리스도교의 본질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이해시키면 삶의 올바른 방향과 이정표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복음 내용을 조금도 변질시키지 않고 현대인의 사고와 감각 지평에 적절하게 제시하여 진리를 추구하고 의심하며 묻고 믿는 이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된다.
● 대상
교리교사, 사목자, 레지오를 비롯한 여러 모임 단원, 일반인, 삶의 의미를 찾는 이
영적 메시지가 담긴 예화를 찾는 이
● 지은이: 루돌프 슈테르텐브링크
도미니코회 수사신부로 1937년 바드 크로이츠나호에서 태어났다.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쾰른 대성당 강론 담당 신부로 일했으며 지금도 강연과 피정 지도,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에 「물고기 뱃속의 지혜」․「사랑을 그리는 숨은 꽃, 데레사」․「낫기를 원하느냐」(공저) 등이 있다.
● 옮긴이: 김선태
1989년 사제품을 받고 전동성당과 둔율동성당 보좌신부로 사목했으며, 1997년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교에서 기초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톨릭신학원에서 강의했고, 솔내성당 주임신부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화산동성당 주임신부로 있다. 옮긴 책에 「물고기 뱃속의 지혜」·「사랑을 그리는 숨은 꽃, 데레사」·「예수 수난, 그 여정의 인물들 1-4」·「죽음 후에는 무엇이 오는가?」․「안셀름 그륀의 희망 메시지」․「내 삶을 가꾸는 50가지 방법」․「위기는 선물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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