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깊은 데서 아픈 마음으로 부르면
늘 만나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
고인 눈물을 닦아주시고
젖은 손을 만져주시는 분.
네 탓이 아니다,
네 문제가 아니다 위로하시는 분.
살아온 세월이 서랍다 해도
지나온 날들이 부끄럽다 해도
괜찮다, 괜찮다 하시는 분.
저희 눈물이 당신 사랑으로 말끔히 사라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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