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신 주님.
당신은 끊임없이 빛으로 저희를 부르십니다.
그 빛에 초대받은 사람은
재물이 많은 이도,
오래 산 이도,
지식이 많은 이도 아님을 저는 압니다.
당신이 부르시는 이는
이웃을 위해 자신을 낮추고
자신의 목숨조차 아까워하지 않는 이입니다.
그들에게 위로는 오로지 당신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나라를 위해,
당신을 위해,
이웃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려놓았습니다.
당신과 함께 있는 그들을 본받아
저를 버리고 그저 사랑만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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