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8.11)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히브 12,5) 주님, 당신은 죄 없으신 진리이심에도 구원을 위해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저희도 세상 속 당신 복음을 위해 달가이 가시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2017. 8. 11. 오늘의 기도(8.10) 저희를 벗이라 부르신 주님,친구들을 떠올리며 비오니그들이 곁에 있거나멀리 떠나 소식이 끊어졌어도영육간에 건강과 행복을 허락하소서.그들은 생애의 어느 길목에서길동무가 되어주었으니혼자 가는 길도 편안케 하시고이윽고 길목을 돌아다정한 친구 얼굴 다시 볼 수 있게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축복하소서. 2017. 8. 10. 오늘의 기도(8.9)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오니 저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당신께서 저의 하느님이시기에 저는 행복합니다.당신께서 저를 지켜주심을 믿어 의심치 않사오니,오늘 하루도 저를 통하여 당신의 뜻을 행하게 하시고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2017. 8. 9. 오늘의 기도(8.8) 기도해 줄 이조차 없이 홀로 임종을 맞는 외로운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 드립니다. 그들에게 안식과 위로를 허락하시어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017. 8. 8. 이전 1 ··· 375 376 377 378 379 380 381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