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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7.2.21) 하느님, 당신이 아담에게 어디 있느냐 물으신 것은아담을 탓하기 위해서가 아님을 저는 압니다.당신께 몸을 숨긴 아담을 걱정하시며사랑으로 찾으신 것을 저는 믿습니다.하느님, 어떠한 것도 당신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세상 모두를 속인다 해도당신의 눈앞에는 숨길 수 없습니다.당신 앞에 저를 숨기는 교만을 거두어 주소서.진실 되게 저의 약하고 가난한 모든 것을당신께 내어드리게 하소서.당신은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당신 손길만이 제게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깨닫게 하소서. 2017. 2. 21.
오늘의 기도(17.2.20)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성모님당신은 아드님을 정결한 몸으로 품으시고헌신하는 어머니로 돌보시고 봉헌하셨으며아드님의 아픔 속 함께 하셨습니다. 어머니,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아버지의 뜻에 순종토록저를 돌보시고 이끄시며 함께 하소서. 2017. 2. 20.
오늘의 기도(17.2.17) 주님,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별빛을 따라 당신을 느끼게 하시고저희가 방황하고 힘들 때마다당신 안에서 길을 찾게 하소서.사랑의 별빛 하나 제 가슴속에돋아나게 하소서. 2017. 2. 17.
오늘의 기도(17.2.16)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저희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아시며 저희의 울부짖음을 듣고 계시는 주님. 저희 안에 어둠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비난하고, 심판하며 다른 이들 또한 비판하고, 미워하며 괴로워하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마음 안에 있는 상처와 그 상처에서 빚어진 메마르고, 가시 같은 마음들로 신음하고, 괴로워하는 저희를 치유해 주소서. 저희에게 주님, 당신의 그 선하신 마음과 따뜻한 시선을 허락하여 주시어 저희 마음을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주님, 저희를 깨끗하게 해 주소서. 201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