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정말 정말 좋은 친구들 책 속 동물원으로 고고~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사람과 동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존의 시대를 살고 있다. 우연한 만남에서 특별한 인연으로 가족이 된다. 서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되기도 하고 마음의 위로와 교감을 나누며 도움도 주고받는다. 특별한 우정을 나눈 성인과 동물 친구에 관한 이야기리타 성녀와 꿀벌들, 프란치스코 성인과 믿음직한 친구 늑대, 로코 성인과 영리한 개 레스테, 베네딕토 성인과 행운의 친구 까마귀, 요한 보스코 성인과 든든한 경호원 그리조, 클라라 성녀와 사랑스러운 고양이 등 그들의 특별한 만남이 감동을 선사한다. 아기자기한 본문 그림은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크레파스의 질감이 이 책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글과 그림의 조화를 이룬다. 다른 재료에서 못 느끼는 크.. 2018. 7. 31. 오늘의 기도(7.31) 사랑이신 주님! 전통문화의 보존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전통 문화 안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오늘날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통문화를 보존해주시고 우리의 정체성을 우리 문화 안에서 찾고 또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애쓰는 이들의 땀과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2018. 7. 31. 오늘의 기도(7.30)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제가 아무리 가리고 숨겨도 당신께서는 저의 마음 속 까지 모두 아십니다. 오늘 하루 제가 당신과 이웃 안에서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8. 7. 30. 오늘의 기도(7.27)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것을 엄숙히 맹세한 사람들입니다.그럼에도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삶의 방법이구체적이지 못하여 죄를 지었다고 핑계를 댑니다.당신의 뜻이 뚜렷하지 않아 그 뜻을 벗어났다고 변명합니다.이렇게 자신의 잘못을 은폐하고 허물을 얼버무리고 있습니다.이 모자람과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소서.이 시간, 저희가 그동안 해온 시시한 변명과 치사한 핑계를 말끔히 털어내도록 도와주소서.저희 영을 깨끗이 하시어저희의 행위가 진리이신 당신께 충실하도록 이끌어 주소서.선하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_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중에서 2018. 7. 27. 이전 1 ···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