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8.22) 주님, 저희에게 다스려야 할 아픔이 왜 없겠습니까? 사랑이 많은 사람이먼저 상처 받고 오래 아픈 법이오니당신처럼 상처를 끌어안고 사랑하게 하소서.제게 상처 준 이를 저희가 용서하여저희도 당신께 용서받게 하시고 제 상처에 매달리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상처를싸매고 치유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17. 8. 22. 오늘의 기도(8.21) 사랑하올 나의 예수님! 오늘 하루 당신의 말씀과 성체로 힘을 얻고, 당신께 받은 무한한 사랑을 생활 안에서 이웃들에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7. 8. 21. 소련서 23년 억류 취제크 신부, 手記 '러시아에서… ' 출간 어떻게 살아남았냐고요? 하느님의 섭리죠 2017.08.18. 조선일보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소련서 23년 억류 취제크 신부, 手記 '러시아에서… ' 출간 "2757끼를 혼자 먹었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31개월 만에 풀려난 캐나다 교포 임현수 목사가 공개한 북한 억류 생활의 일부다. 앞서 735일 동안 북한에 억류됐던 재미교포 케네스 배씨는 억류 생활을 담은 수기 '잊지 않았다'(두란노)를 통해 북한 체제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 최근 재출간된 '러시아에서 그분과 함께'(바오로딸출판사)는 무려 23년간 소련에 억류됐던 예수회 소속 미국인 월터 취제크(1904~1984) 신부의 수기다. 이 수기는 공산 정권의 종교 탄압 실상을 낱낱이 보여준다. 또 역경 가운데 더욱 빛나는 불굴의 신앙심도 보여준.. 2017. 8. 18. 오늘의 기도(8.18) 평화의 왕이신 주님, 저희가 당신을 향해 길을 따라 걷게 하시고 그곳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를 고요하게 하시고 다툼에서 비켜가게 하시며 욕심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강물처럼 물길을 따라 나무들처럼 햇살을 따라 가야 할 곳으로 가고 있어야 할 곳에 머물게 하소서. 2017. 8. 18. 이전 1 ··· 505 506 507 508 509 510 511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