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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엽 신부의 성경 산책 허영엽 신부 "성경읽기는 시험공부가 아니에요"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허연 기자 매일경제신문성경은 두 가지 상반된 얼굴을 지니고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라는 게 그 첫 번째 얼굴이고, 어렵고 진지하다는 것이 두 번째 얼굴이다. 대중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았으면서도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아이러니한 책이 성경인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참모습을 모른 채 소유만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성경전문가인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사진)가 '성경산책'(바오로딸 펴냄)을 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허 신부가 이번에 낸 책은 서울대교구 주간 소식지인 '서울주보'에 2년간 연재한 내용을 묶은 것이다. 연재 당시 성경에 대한 친절하고 따뜻한 해석으.. 2017. 2. 20.
오늘의 기도(17.2.20)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성모님당신은 아드님을 정결한 몸으로 품으시고헌신하는 어머니로 돌보시고 봉헌하셨으며아드님의 아픔 속 함께 하셨습니다. 어머니,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아버지의 뜻에 순종토록저를 돌보시고 이끄시며 함께 하소서. 2017. 2. 20.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발간 성경과 친해지려면? 어려운 부분 건너뛰세요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조선일보 2017.02.17 [서울대교구 허영엽 신부, 12권째 성경 관련서 '…성경산책' 발간] 2년간 서울주보 연재 내용 묶어 독자가 직접 읽도록 이끄는 방식 사제 생활 대부분 성경읽기 지도 벌써 12권째다. 최근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바오로딸)을 펴낸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가 '성경'과 관련된 책을 발간한 숫자다. 1999년 '구약성경 길잡이 말씀을 따라서'(기쁜소식) 이후로 그는 신·구약 성경을 종횡무진, 샅샅이 뜯어보는 책을 잇따라 내고 있다. '성서 속의 인물들 1.2' '성서의 풍속'(이유출판사) '성경 속 동물과 식물'(평화방송·평화신문)도 펴냈다. 그가 성경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고교 시절... 2017. 2. 17.
오늘의 기도(17.2.17) 주님,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별빛을 따라 당신을 느끼게 하시고저희가 방황하고 힘들 때마다당신 안에서 길을 찾게 하소서.사랑의 별빛 하나 제 가슴속에돋아나게 하소서. 2017.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