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날에 바오로 사도 있다면 記者일 겁니다" "오늘날에 바오로 사도 있다면 記者일 겁니다" 조선일보 2015.02.06 -각각 101·100살 맞은 성바오로·성바오로딸 수도회 신문·뉴스… 다양한 매체 전파 성바오로, '수도원 일기' 펴내 수녀·수사의 팟캐스트 진행도 서울 미아리엔 '미디어 얼리 어답터 오누이'가 산다. 강북구 오패산로에 담 하나를 사이로 이웃한 성바오로수도회와 성바오로딸수도회. 이탈리아의 복자(福者) 알베리오네(1884~1971) 신부가 각각 1914년, 1915년 설립한 '연년생 남매' 수도회다. 여동생(바오로딸수도회) 집 미사를 오빠(바오로수도회) 신부가 건너가 집전하는 등 남매의 우애도 깊지만 공통적으로 새 입회자에게 "신문 열심히 읽으라" "사진 배우라"고 권한다. 뉴스 시청은 기본, 저녁이면 수녀들은 모여서 연속극도 보고,.. 2015. 2. 6. 2015 바오로딸 2월 문화마당_베네딕토 16세에게 기도를 묻다 바오로딸 문화마당 그 두 번째 시간!봉헌생활의 해 특강으로, 이진수 신부님과 함께 베네딕토 16세를 만나러 갑니다!신청하러 가기 2015. 2. 2. 팟캐스트 '수도원 책방' 시작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5-01-26수수팟 '수도원 책방', ▲ '수도원 책방' 아이콘(자료 제공 = 성바오로딸수도회)수녀와 수사가 만드는 팟캐스트. 성바오로수도회와 성바오로딸수도회가 공동으로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했다.1월 25일 방송을 시작한 팟캐스트 ‘수도원 책방’은 성바오로수도회 황인수 수사와 성바오로딸수도회 김경희 수녀가 진행하며, 교회 안팎을 아우르는 책과 음악, 영화 등을 복음적 시각으로 읽어내고 다양한 삶과 경험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성 바오로 사도 회심 축일인 25일 오프닝 방송에서는 일본 비평가 사사키 아타루가 책과 혁명에 대한 생각을 담아낸 에세이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고백록’을 통해 책을 통한 삶의 변혁과 갈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수도원 책방’은 .. 2015. 2. 2. [김갑식 기자의 뫔길] 화성에서 온 수사님, 금성에서 온 수녀님 동아일보 2015-01-30녹음실에서 포즈를 취한 김젬마 수녀(왼쪽)와 황인수 수사.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뻔한 드라마 같지만 뭔가 가족의 얘기를 짚어내는 게 있어요.” “그래도 ‘막장’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내용상 흔히 들을 수 있는 드라마 얘기입니다. 그렇지만 대화의 주인공이 가톨릭 수도자인 수사와 수녀라면 궁금해집니다.다시 대화는 이어집니다. “저작권 때문에 노래를 마음대로 못 써 안타까워요.”(김젬마 수녀) “애국가는 될 거예요. 하하.”(황인수 수사) “저 노래 실력 괜찮은데…. 방송 위해서라면 노래도 할 수 있는데….”(김 수녀)27일 서울 강북구 성바오로딸수도회. 이곳에서 25일 인터넷 팟캐스트 ‘수도원 책방’(www.p.. 2015. 2. 2. 이전 1 ··· 603 604 605 606 607 608 609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