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부부 손엘디, 배카타리나 선생님과 토크쇼-연애와 성 2013년 2월 3일 일요일,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성 나자로 마을 옆 마리아폴리센터에서 특별한 토크쇼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미사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주말 아침 일찍 준비해 달려 갔답니다. 눈이 오려는지 하늘은 꾸물꾸물. 성 나자로 마을 옆에 위치한 마리아폴리센터 포콜라레 모임은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생활 속에서 말씀을 실천하고 그에 맞게 살아가고자 고민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에요.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결혼한 장년 등 세대별로 각자가 가진 고민들을 나누고 함께 말씀을 실천해 가고자 노력하는 단체 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포콜라레(마리아 사업회)본부 http://www.focolare.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아침잠을 물리치고 온 젠(포클라레 청년들)들을 볼 수 있.. 2013. 2. 4. 사순절 이벤트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사순절 이벤트로 십자가를 드립니다) 바로가기 http://www.pauline.or.kr/newnbest/paulzine?date=2013-01-28 2013. 1. 29. 말씀을 살아가는 이들의 벗, 야곱의 우물 말씀을 살아가는 이들의 벗, 야곱의 우물 매달 발행되는 「야곱의 우물 」이란 잡지 아시죠? 저는 매일미사 대신 이 잡지를 보는데 복음 묵상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이번 달엔 특히 박병규 신부님의 주일 렉시오 디비나 묵상이 좋았습니다. 신앙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깨우쳐 주기도 하고 세례 받은 햇수와도 상관이 없다는 걸 가르쳐 주십니다.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지가 첫째'가 되는 이치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해 줍니다. 문득 야곱의 우물에서 사도직하면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이 기억납니다. 통신성서공부를 하면서 만난 엘리사벳님은 벌써 20년 지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은 「야곱의 우물 」이 창간된 지 20주년이 되는데, 창간 독자면서 애독자인 그분은 늘 말씀과 함께 살아가는 분이십니다. 교회 안에서.. 2013. 1. 22. [스크랩]서울 문화홍보국·성바오로딸수도회, ‘힐링무비 힐링토크’ 프로그램 눈길 서울 문화홍보국·성바오로딸수도회, ‘힐링무비 힐링토크’ 프로그램 눈길 영화 매개로 아픈 청춘들 위로 나누는 시간 ▲ ‘힐링무비 힐링토크’ 참가자들이 4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치며 손을 맞잡고 기도하고 있다. 영화 감상 후, 20명 남짓한 청년들이 동그랗게 둘러앉아 영화 속 주인공의 대사를 비롯한 심리, 행동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를 나눈다. 청년들은 영화를 매개체로 각자의 생각과 체험을 자유롭게 말한다. 누구한테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속내를 용기 있게 털어놓기도 한다. 성탄을 이틀 앞둔 12월 23일, 서울대교구청 별관 대회의실. 교구 문화홍보국(국장 허영엽 신부)이 명동대성당과 성바오로딸수도회와 함께 마련한 ‘힐링무비 힐링토크’의 모습이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해 4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김스텔라 수녀(성바.. 2013. 1. 5. 이전 1 ··· 665 666 667 668 669 670 671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