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화해 #치유 #영의 기도 #상처 #전영금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8.20) 그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그 말이상대에게 준 상처일 수도 있었겠네요. 아니 어쩌면, 상처를 주려고 심술궂은 마음을 품었을 지도요. 그걸 모를리 없으신 하느님!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언제나 깊고 깊은 곳에서 똑 똑 똑! 메아리처럼 노크하시는 당신의 목소리, 무관심했던 제 영혼 용서하세요. 조용히 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_ 전영금 수녀 2020.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