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풍경을 담아내는 이 계절엔
굳이 소리 내어 기도하지 않아도
가슴속 깊은 강물이 되어
당신을 향해 흐느끼게 하소서.
바라는 소망과 간절한 염원
저마다 달라도
하느님, 귀 세워 들어 주소서.
세파에 시달려 망가지고 부서진
영혼의 어둠들 성령의 빛으로 밝혀 주소서.
부족한 기도, 결코 내치지 않으시니
당신께만 희망을 두나이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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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신 하느님,
세상 만물을 만드시며 보시니 참 좋더라! 라고
말씀하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아
보존하고 살리는 일에 마음쓰게 하시고
후손에게 남겨줄 세상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남겨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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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할 때면

당신은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게 됩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지식과 인생관을 나눠 갖게 됩니다.


그러니 도서관에 가서

책과 잡지들을 빌려오십시오.


책을 당신이 시간을 보내는 곳

어디든지 준비해 두십시오.

언제나 읽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_ 「그대가 성장하는 길」



알베리오네 센터 옥상에

자주 놀러오는 고추잠자리-



조심조심 다가가보니

빨갛게 물들어 있네요.^^



물든 것은 고추잠자리만이 아닙니다~



어느 새 여름의 자리에

반가운 친구가 와 있습니다.

안녕, 가을.^^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지난 10월에는 팀별 워크숍이 있었어요.
관리팀과 광고팀, 단행본팀과 야곱의우물팀 같은 식으로 두 팀씩,
여주에 있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사도의 모후 집에 다녀왔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더라구요.
서울에서 보기 어려웠던 짙은 빨강, 노랑…
바라보고 싶게 하고, 머물고 싶게 하는 색이었어요.




앞뜰에는 둥글둥글 풍만한 느낌의 성모상이 있구요.

 


오롯이 서 있는 민들레 홀씨도 눈에 띱니다.



계단 난간 사이로 작은 꽃도 보이네요.

 


촐랑거려서 더 사랑스러운 강아지 '우리'예요.



뒤뜰에 새겨져 있는 말씀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가 형성될 때까지"
(갈라 4:19)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방마다 '비움의 십자가'가 걸려 있어요.
예수님의 상체가 비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지요.



경당 안에도 십자고상이 있어요.
기다란 예수님의 모습이 말과 생각을 비우게 합니다-




이곳에서 기도, 묵상, 생각 나눔, 미션 발표를 했답니다.



식당에 놓여 있던 크고 예쁜 꽃-
크기가 사람 얼굴만했어요!



둘째 날에 업무분장표를 만들었어요.
정성껏 작성해서 스티커까지 붙이고
리본으로 묶어 봉헌했답니다!


직접 참여하면서 찍느라 많은 사진을 남기진 못했네요.
수녀님들과 직원 분들이 열성적으로 활동했던 모습과
정말 맛있었던 밥 사진을 놓친 게 아쉬워요-

그래도 단풍과 강아지, 성소 나눔과 일 이야기, 맛깔나는 밥을 통해
생명의 신비가 가까이 있음을 느꼈던 워크숍이었습니다.^^

- 광고팀 고은경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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