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서적1 2021 말씀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기억한다 성경 말씀을 읽으며 매일을 기록하는 수첩 가 나왔다. ‘가족’을 주제로 김옥순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 한국관구 소속 수녀)가 그린 그림이 실려 있다. 작가가 어릴 적 가족과 함께했던 소소한 일상을 정겹게 표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일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마음의 행복을 찾고 이 시기를 이겨내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수첩 구성 연간 ‧ 월간 ‧ 주간 일정을 적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메모란, 주소록, 개인란이 마련돼 있다. 월간 ‧ 주간 일정에는 전례시기와 축일이 표시돼 있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성경 읽기 전 ‧ 후 기도문과 성경 통독 계획표가 있어 말 그대로 말씀과 함께 한 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