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실 앞에서 은총을 구했을 때
저도 모를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 가슴에서 묵직한 괴로움이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제가 주님 앞에 꿇어 엎드릴 때
제 주위가 온통 어둠처럼 느껴졌으나
다시 일어설 때는 알 수 없는 빛이
제 마음 안에서 빛나는 것을 깨닫습니다.
제가 머리 숙이고 꿇어앉으나
다시 일어설 때는 용기가 넘쳐납니다.
약함과 근심으로 지쳤을 때라도
당신은 사랑의 힘으로 채워주셨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제 믿음에 새로운
성령의 불을 놓아주셨으니
감사와 기쁨의 노래 부르나이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 (3.29)  (0) 2019.03.29
오늘의 기도(3.28)  (0) 2019.03.28
오늘의 기도(3.22)  (0) 2019.03.22
오늘의 기도(3.19)  (0) 2019.03.19
오늘의 기도(3.18)  (0) 2019.03.18
오늘의 기도(3.15)  (0) 2019.03.15

새봄 가지마다 물오르는데
아직 꽃을 피워내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이
여기 있습니다.
양지로 자꾸 기울고 있지만 .
미래를 걱정할 사이도 없이
점점 더 현실이 암담해지는
어두운 어깨를 딛고 일어설 힘이 없는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하늘 아래 어디를 봐도 가난한 사람들이
설 자리는 좁기만 한데
주님, 당신만 해바라기 하듯
신앙만으로 버티려니 더 지쳐 갑니다.
일자리를 찾는 젊은 이, 장년들에게 길을
보여주소서. 인간 품위를 유지할 희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봄은 오는데
겨울처럼 싹을 키우지 못하는 메마른
영혼들 여기 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 힘과 용기를 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3.12)  (0) 2019.03.12
오늘의 기도(3.11)  (0) 2019.03.11
오늘의 기도(3.8)  (0) 2019.03.08
오늘의 기도(3.7)  (0) 2019.03.07
오늘의 기도(3.6)  (0) 2019.03.06
오늘의 기도(3.5)  (0) 2019.03.05

+ 어려운 순간에 바치는 기도

사랑하올 하느님 아버지,
저의 온 존재로 당신을 신뢰합니다.
당신은 저를 있는 그대로 아시고 사랑하시며
어떤 조건도 내세우지 않고 받아들이십니다.
당신은 제 고통과 약함이 무엇인지 잘 아시며
제가 청하기도 전에 저를 만나러 오십니다.

주님, 그 깊은 사랑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자비와 사랑은
제 어려움이니 문제보다 크오니
온전한 신뢰로 모든 것을 당신께 맡겨드립니다.

당신 안에서라면 모든 이에게 선善이 되는
가장 좋은 출구를 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오니 제가 해야 할 일을 알려주시고
그 길을 충실히 따르도록 은총을 허락하소서.
저와 제가 사랑하는 모든 이의 삶을
당신 손에 맡깁니다. 아멘.
_「성령께 드리는 기도」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3.8)  (0) 2019.03.08
오늘의 기도(3.7)  (0) 2019.03.07
오늘의 기도(3.6)  (0) 2019.03.06
오늘의 기도(3.5)  (0) 2019.03.05
오늘의 기도(3.4)  (0) 2019.03.04
오늘의 기도(2.28)  (0) 2019.02.28
하느님, 당신이 아담에게 어디 있느냐 물으신 것은
아담을 탓하기 위해서가 아님을 저는 아닙니다.
당신께 몸을 숨긴 아담을 걱정하시며
사랑으로 찾으신 것을 저는 믿습니다.
하느님, 어떠한 것도 당신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세상 모두를 속인다 해도
당신의 눈앞에는 숨길 수 없습니다.
당신 앞에 저를 숨기는 교만을 거두어 주소서.
진실 되게 저의 약하고 가난한 모든 것을
당신께 내어드리게 하소서.
당신은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당신 손길만이 제게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깨닫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2.27)  (0) 2019.02.27
오늘의 기도(2.26)  (0) 2019.02.26
오늘의 기도(2.25)  (0) 2019.02.25
오늘의 기도(2.22)  (0) 2019.02.22
오늘의 기도(2.21)  (0) 2019.02.21
오늘의 기도(2.20)  (0) 2019.02.20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빛과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
눈 앞에 놓인 수많은 걱정과 근심때문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을 찾게 하시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30)  (0) 2019.01.30
오늘의 기도(1.29)  (0) 2019.01.29
오늘의 기도(1.28)  (0) 2019.01.28
오늘의 기도(1.25)  (0) 2019.01.25
오늘의 기도(1.24)  (0) 2019.01.24
오늘의 기도(1.23)  (0) 2019.01.23
하얀 입김으로 겨울이 깊어갑니다.
마음이 조급할수록
가쁜 숨길 가지런히 평정심을 되찾게 하소서.
해야 할 일과 걱정들이 그림자처럼
따라올 때마다 주님은 제게
위로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침에도 한낮에도 그리고 어둠이 내린
밤에도 나는 너를 지켜주는 힘이고,
네 편이 되어주는 사랑이다.”
제 안에서, 제 밖에서도 저를 돌보시는 주님,
어려운 순간마다 당신의 이름
간절히 부르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24)  (0) 2019.01.24
오늘의 기도(1.23)  (0) 2019.01.23
오늘의 기도(1.22)  (0) 2019.01.22
오늘의 기도(1.21)  (0) 2019.01.21
오늘의 기도(1.18)  (0) 2019.01.18
오늘의 기도(1.17)  (0) 2019.01.17

저의 빛이신 주님.
두려움 많고 갈길 잃어 방황하는 저에게
당신의 밝은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다시 힘차게 걸어갈 힘을 청합니다.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2.11)  (0) 2018.12.11
오늘의 기도(12.10)  (0) 2018.12.10
오늘의 기도(12.7)  (0) 2018.12.07
오늘의 기도(12.6)  (0) 2018.12.06
오늘의 기도(12.5)  (0) 2018.12.05
오늘의 기도(12.4)  (0) 2018.12.04
만일....

당신에게...

암이 발견되어 빠르면 3개월,
늦으면 6개월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대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





이제와 항상 영원히 주님이신 하느님,
연로하신 저희 부모님을 위해 비오니
어제처럼 건강하고 내일처럼 평안하게 하소서.
자식들에 대한 걱정을 그만 내려놓으시고
손주들을 통해서 기뻐하게 하시고
건너오신 세월을 아끼고 사랑하며
저희와 함께 복을 누리게 하소서.
부모님을 통하여 저희가 세상에 왔고
부모님을 통하여 한 가족이 되었으니
그 축복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_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중에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9.28)  (0) 2018.09.28
오늘의 기도(9.27  (0) 2018.09.27
오늘의 기도(9.23)  (0) 2018.09.23
오늘의 기도(9.21)  (0) 2018.09.21
오늘의 기도(9.20)  (0) 2018.09.20
오늘의 기도(9.19)  (0) 2018.09.19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빛과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
눈 앞에 놓인 수많은 걱정과 근심때문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을 찾게 하시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7.27)  (0) 2018.07.27
오늘의 기도(7.26)  (0) 2018.07.26
오늘의 기도(7.25)  (0) 2018.07.25
오늘의 기도(7.24)  (0) 2018.07.24
오늘의 기도(7.23)  (0) 2018.07.23
오늘의 기도(7.20)  (0) 2018.07.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