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6 오늘의 기도(11.23) 주님, 드디어 수능시험 보는 날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공부가 충분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공부했습니다. 주님께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행운을 빌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것이 양심에 찔리기도 합니다. 다만 주님께 '오늘만큼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만큼은 다 맞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저의 다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과 약속을 하니 제 다짐이 용기와 자신감으로 바뀝니다. 주님,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넌 잘할 수 있어! 파이팅!" _ 「수험생이 드리는 40일 기도」중에서 2017. 11. 23. 오늘의 기도(10.16) 사랑이신 주님! 수험생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각자의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그들이 뜻한 바를 향해 용기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고 그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수험생들을 축복해주소서. 2017. 10.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