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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2

광야에 선 인간 (성서와 인간 2) 개정판 광야가 건네는 도전과 선물 “광야는 자기의 바닥을 대면하는 빈 들이다. 광야는 마음 깊숙이 자리하고 있으면서 삶에서 황폐함, 외로움, 목마름 등을 가져오는 것이 무엇인지 보는 자리다. … 빈 들에 서있는 시간은 조명의 시간이요, 반성의 시간이요, 하느님을 향한 탄원의 시간이다.”(13쪽) 송봉모 신부는 먼저 고통의 자리인 광야에 서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어루만진다. 그리고 고통 앞에 주저앉지 말고 자유로운 인간으로 나아가도록, 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하는 정화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짚어준다. 한국교회 안에서 신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끼쳤던 성서와 인간 시리즈의 표지와 내용을 새롭게 단장했다. 어려운 이 시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말씀 안에서 영적인 건강.. 2021. 10. 18.
평화방송 <복음Talk톡톡>과 함께 한「만남」 신은근 신부님의 저서「만남」이 평화방송 복음Talk톡톡에 소개 됐답니다! 2월 19일 제 27회 방송에서는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복톡지기님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강훈 바오로 님의 중저음의 노래와 함께 시작 됐답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어디서 어떻게 만나고 계신가요?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는 곳을 생각하기 전 먼저 내가 기쁘게 머물고 싶은 곳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어떤 분은 우리집 TV앞이라고 하신 분도 계셨고, 사회자인 에우세비아 님께서는 복음Talk톡톡 이라고 하시네요! 페이스 북으로 참여하신 분께서는 '지금 여기' 라고 하시네요. 이밖에 '광야에서 만나는 하느님과 산에서 만나는 하느님'의 차이에 관해 질문하시는 분, 하느닐 안에서의 기쁨과 개인의 기쁨을 구별하는 법 등 .. 201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