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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청년들이
더 많이 희망하고 
더 많이 용기낼 수 있도록!
교황님의 목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 희망주러 가기 : https://bit.ly/2JtMNKL



프란치스코 교황이

젊은이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427,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이 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교황은 두 지도자에게 평화의 장인(匠人)’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면서,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 의 아버지이시고 평화의 아버지이시니 남한에 살든 북한에 살든 남북한 국민 모두를 위해 기도를 바치자며 수천 명의 순례객과 함께 주님의 기도를 바쳤다.

 

이번엔 젊은이들에게 말한다, ‘미래를 만드는 장인이 되라고

세상의 모든 젊은이들을 향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내는 사랑 어린 메시지다.

사회에서나 교회 안에서 젊은이들이 설 자리가 별로 없다. 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교황은, 바로 젊은이들이 우리의 미래를 바꾸고,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특히 올 8월에는 한국청년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고, 10월에는 바티칸에서 젊은이를 주제로 한 세계주교시노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에는 파나마에서 세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 책은 젊은이들을 위한 시노드가 열리는 올해에 큰 선물과도 같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뜨겁고 힘 있는 메시지

몇 년 동안 여러 나라에서 전한, 주로 청년대회에서 한 말씀을 주제별로 나누어 엮었다. 오늘날 청년들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도 결코 좌절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희망을 두고 적극적으로 투신하도록 독려하는, 아주 구체적이고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한 말씀 한 말씀에 젊은이를 향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각별한 관심과 사랑이 느껴진다.

모두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에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함께 바치는 기도가 실려 있다.

아울러 책 제목과 어울리는 산뜻한 표지와 웹툰 형식의 본문 그림(김현정·오혜정) 신선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청소년이나 청년 교육 자료로 활용하면 좋다.

 

주님 안에서 큰 희망과 용기로 내일을 만들어 가는 장인이 되라는 초대

삶은 날아오는 공을 잡는 골키퍼와 비슷하다고 말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가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결코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두려워하지 말고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젊은이, 힘차게 앞으로 걸어가는 젊은이, 희망을 간직하고 함께 꿈꾸는 젊은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젊은이들을 신뢰하고, ‘대화를 시작하고, ‘친교를 나누고, ‘함께 자리하고자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이제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만드는 장인이 되어, 세상에 맞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되, 아름다움과 선과 진리의 가치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당부한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젊은이들에게 하신 생생한 말씀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어서 무척 반갑고 다행스럽습니다. 많은 젊은이가 이 책을 통해 교황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여러분을 향한 그분의 사랑에서 힘을 듬뿍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교황님의 말씀처럼 미래를 만드는 장인으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우리 안에 다리를 만들고, 함께 멋진 내일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_정순택 주교(서울대교구 청소년사목 교구장대리) 추천글 중에서


오늘날 사람들은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 안에는 방향이

있다. 이 책 속에는 삶의 방향을 잡아줄 지혜가 담겨 있다.

교황님이 너에게 할 말이 있대’, 무슨 말씀을 하실? 귀가 쫑긋해진다.



 

아버지 하느님,
교황과 교회의 모든 사제, 신자들을
당신께 맡겨드리며 청하오니,
그들이 모두 방황하고 혼란한 이 세상에
당신 진리 말씀의 성실한 증거자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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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느님,
교황과 교회의 모든 사제, 신자들을
당신께 맡겨드리며 청하오니,
그들이 모두 방황하고 혼란한 이 세상에
당신 진리 말씀의 성실한 증거자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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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치유의 교황, 복자 바오로 6세 첫 강론집 출간 

출판사 바오로딸, '바오로 6세의 복음' 국내 첫 소개…지난달 19일 시복


발행일 : 2014-11-07 <뉴스1>

갈등 치유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전유물은 아니다. 역대 교황 중에도 갈등 치유의 아이콘이 있다.  

'행동하는 교황'으로 불린 바오로 6세는 15년간 교황 재임 동안 다른 종교와의 해묵은 갈등을 치유하는 데 앞장섰다. 

1965년 예루살렘 방문에서 바오로 6세가 동방정교회 총대주교 아테나고라스 1세를 만나 포옹하는 장면은 1054년 가톨릭과 동방정교회가 교회 통치권을 놓고 대립하다 상호 파문한 이후 10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연출된 화해의 장면이었다. 바오로 6세는 그 해 12월 동방정교회에 대한 파문을 철회했다. 

출판사 바오로딸이 '기적의 치료'로 지난달 19일 시복된 바오로 6세 교황을 소개하는 책 '바오로 6세의 복음'을 펴냈다.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복자 바오로 6세의 강론집이다.

"기억하십시오. 바로 여러분이 그리스도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여러분 때문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이 그분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초대받았고, 하느님 나라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분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사람답게 행동하십시오. 그분을 더욱 신뢰하며 그분의 사랑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33쪽) 

"우리의 양심과 생각의 등불을 언제나 켜놓고 있어야 합니다. 어둠 속으로 걸어갈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우리의 마음 안에 두신 '양심'이라는 빛나는 등불을 높이 들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속이지 말고, 양심의 소리를 끄지 않으며, 바른 판단이 변질되지 않도록 합시다. '예.'할 것은 '예.'하고, '아니요.'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합시다. 이런 투명한 판단과 행동이 참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합시다."(58쪽)                   

바오로 6세 교황의 말은 의미가 강하고 깊으며 함축적일뿐 아니라 숙고한 끝에 나온 말들이다. 그의 말에는 우리 시대만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물음을 통해 복음적인 주제들을 이끌어 내는 힘이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복음의 기쁨'에서 바오로 6세 교황의 '현대의 복음 선교'를 13번이나 인용했다.  

책은 바오로 6세 교황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와 사상을 알려주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준다. 

특별히 바오로 6세 교황은 1970년대 한국 사회의 민주화에 헌신한 김수환 추기경과 지학순 주교, 두봉 주교 등과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1969년 동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김수환 서울대교구장을 추기경으로 임명했으며 1974년 원주교구의 지학순 주교가 유신헌법을 무효라고 선언한 양심선언 사건으로 투옥되었을 때도 지학순 주교의 옥중서한을 받아보고 격려했다.

안동교구 두봉 주교는 가톨릭농민회를 지지·후원하다가 오원춘 사건을 계기로 유신정권으로부터 출국 명령을 받았지만, 바오로 6세 교황이 나서서 추방 명령이 철회되기도 했다.

바오로 6세 교황은 안타깝게 한국에 올 기회는 없었다. 그러나 한국 교회가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성과를 잘 받아들이도록 격려하고 특별히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회의 연대를 지지하고 개종보다는 사회적 헌신을 통해 복음을 전달하도록 요청하는 선교에 대한 새로운 개념으로 한국 교회에 영감을 주었다. 

교황 바오로 6세 지음, 김혜경 옮김, 248쪽, 1만원. 

염지은 기자

http://news1.kr/articles/?1942967

'행동하는 교황' 바오로 6세 강론집 국내 첫 출간

발행일 : 연합뉴스 (2014-11-05)

김수환 추기경 임명한 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주 인용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최근 가톨릭 복자(福者·성인 전 단계)로 선포된 제262대 교황 바오로 6세(재위 1963∼1978)의 강론집이 국내에서 처음 출간됐다.

바오로딸출판사는 바오로 6세 교황이 재임 중 행한 24개의 복음강론을 담은 '바오로 6세의 복음'을 펴냈다고 5일 밝혔다.

바오로 6세는 성 요한 23세 교황이 소집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공의회 정신을 실현하는 데 힘을 쏟은 인물이다.

'행동하는 교황'으로 불린 그는 15년간 재임하면서 다른 종교와 사이에 해묵은 갈등을 치유하는 데 앞장섰다.

그 첫걸음은 1965년 예루살렘 방문이었다. 동방정교회 총대주교 아테나고라스 1세를 만나 포옹하는 모습은 1054년 가톨릭과 동방정교회가 교회 통치권을 놓고 대립하다 서로를 파문한 이후 1천년 가까이 만에 처음 화해하는 극적인 장면으로 기록됐다.

그는 1453년 오스만제국 점령 이후 514년 만에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한 최초의 교황이자 영국 성공회 지도자인 캔터베리 대주교와도 공식적으로 만난 첫 교황이다.

바오로 6세는 1970년대 한국의 민주화에 헌신한 김수환 추기경과 지학순 주교, 두봉(르네 뒤퐁) 주교 등과도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1969년 김수환 당시 서울대교구장을 동아시아 3번째 추기경으로 임명했고, 1974년 유신헌법을 무효라며 양심선언을 한 지학순 주교가 투옥됐을 때 옥중서한을 받아보고 격려했다.

가톨릭농민회를 조직한 두봉 주교가 농협에서 배급한 씨감자에 싹이 나지 않는 것에 항의하던 농민이 중앙정보부에 연행돼 20일 동안 행방불명된 '오원춘 사건'을 계기로 추방될 위기에 놓이자 문제 해결에 나서기도 했다.

교회 일치와 사회정의, 세계 평화에 큰 관심을 보인 바오로 6세는 많은 회칙을 발표했다.

특히 1975년 발표한 교황 권고 '현대의 복음 선교'를 통해 제3세계의 많은 선교사가 개종을 위한 선교를 넘어 '해방과 인간 발전'을 위한 투신으로 나아가도록 자극을 줬다. '현대의 복음 선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복음의 기쁨'에 13번이나 인용됐다.

바오로 6세는 "우리의 양심과 생각의 등불을 언제나 켜놓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속이지 말고, 양심의 소리를 끄지 않으며, 바른 판단이 변질되지 않도록 합시다.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 합시다. 이런 투명한 판단과 행동이 참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합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1978년 8월 "굶주리고 병들고 일자리가 없는 이들을 잊지 마라"는 말을 남기고 선종했다.


http://www.yonhapnews.co.kr/review/2014/11/05/3900000000AKR20141105082400005.HTML

[일요한담] ‘자전거 탄 예수님’ / 손세공

발행일 : 2013-03-03 [제2834호, 22면]

 ▲ 손세공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사임 발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양떼를 치던 쇠약한 목자가 힘에 겨운 지팡이를 내려놓고 풀밭에 털썩 주저 않아 있는 상상이 피어올랐습니다.

우리들에게 당신의 삶을 통해 말씀 하시고자 하신 메시지는 무엇일까? 신앙의 해를 선포하신 간절한 외침에 답하고 싶어서 교황님께서 쓰신 「나자렛 예수」를 공부하는 자세로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포하신 신앙의 해를 닫지도 못하시고 사임하신 까닭이 궁금해졌습니다. 다행히 답을 책속에서 찾았습니다. ‘죽음으로부터 예수의 부활’ 편에 이런 구절이 있었습니다. “인간이 먼지로 돌아갔을 때 죽음은 승리한 것이다.” 교황님께서는 우리들이 부활한 죽음을 살 수 있도록 당신의 삶으로 모범을 보여주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황님에게서 배웠던 ‘내려놓음’을 이렇게 훈련해 보았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한 사람만 겨우 지나갈 좁은 길을 지나야 합니다. 평일미사에 참례 하고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 좁은 길 맞은편에서 자전거를 타고 한 아저씨가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멈추지 않으면 그 좁은 길에서 난처한 상황이 일어날 것 같았습니다. 제가 먼저 빨리 뛰어가면 자전거를 탄 아저씨가 멈추고 기다리겠지 싶었지만 그 좁은 길 입구에서 저는 기다렸습니다. 자전거가 제 앞을 지날 때 그 아저씨가 정중하게 머리를 숙이시며 인사를 했습니다. 앗! 예수님께서 머리를 숙여 인사를 하시다니! 행복했습니다. 그분은 분명 자전거를 탄 예수님이었습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20여 년간 포콜라레 새 가정 운동을 해오며, 각종 가정·생활문제 상담과 특강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행복에는 교황님의 모범이 큰 힘이 되어왔습니다. 퇴임하시더라도 교황님께서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제가 행복하게 잘 사는 것도 교황님께 기쁨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손세공(엘디·포콜라레운동 회원)

 

가톨릭신문 기사 원문보러가기  


교황 베네딕토 16세, 저서에서 "한국 독재치하 인권과 자유의 보루 역할" 평가

기사입력 2013-02-12 09:50 

 

 

 

신앙의 엄격한 수호자로서 강고한 이미지를 지닌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한국과의 인연은 주로 책을 통해 이뤄졌다.

1969년 펴낸 그의 첫 책 ‘그리스도 신앙 어제와 오늘’부터 곧 출간될 ‘나자렛 예수’ 제3권까지 10여권이 나와있다. 이들은 대부분 정통 신학의 기반 위에 신앙의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교황의 저서가 국내 처음 소개된 책은 ’그리스도 신앙 어제와 오늘’로 춘천교구장 장익 주교의 번역으로 1974년 분도출판사에서 나왔다.

국내 가톨릭 여성 신학자 1호인 김정희(67) 전남대 사범대학 국민윤리교육과 명예 교수가 번역한 마리아 신앙의 핵심을 담은 시온의 딸’(바오로딸)은 1991년 출간, 잔잔한 관심을 받았다.

한국교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쓴 책도 있다. 교황청 장관 재직 시절 펴낸, 국내에는 2000년 번역ㆍ출간된 ‘이 땅의 소금’(가톨릭출판사)이다. 교황은 한국어판 서문에서 “한국의 교회는 내부로부터, 외부로부터 그리고 위로부터 탄생하는 독특한 역사를 갖고 있다”며 한국 천주교에 대한 이해를 보였다.

교황은 이 서문에서 특히 “한국 교회의 첫 단계는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밖에서 도입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통해 부르심으로써 주님을 기다리던 사람들의 영혼 안에 직접 일깨우시고, 하느님의 말씀이 씨앗이 되어 그 씨앗에서 직접 움터오르면서 한국 교회의 첫 단계가 열리게 됐다”며 자생적 신앙에 강조점을 뒀다. 교황은 또 “한국 가톨릭 교회는 독재 치하에서 인권과 자유의 보루 역할을 해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교황 즉위 이후 처음 펴낸 개인 저서인 ‘나자렛 예수’(김영사)는 초베스트셀러로 꼽힌다. 2003년 당시 요셉 라칭거 추기경 시절부터 틈틈이 집필에 들어가 2007년 4월 출간한 이 책은 이탈리아어를 비롯, 32개 언어로 번역됐고, 출간 한 달 만에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교황의 반(反) 다빈치 코드’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은 예수의 요르단 강 세례부터 거룩한 변모까지의 공생활을 바탕으로 역사상 실재한 인물이자 동시에 신성을 가진 하느님으로 서술하며 잘못된 성경해석에 일침을 가한다.

한국어판은 최호영 고려대 행동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이 공동 번역했으며, 감수는 뮌헨대학 법제사 연구소 객원교수로 봉직하며 교황과 친분을 맺어온 정종휴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이밖에 변혁의 시대에도 절대적 가치가 존재한다는 걸 신학적으로 고찰하며 미래의 성찰을 담은 ’미래의 도전들-대변혁 시대에 가치를 지닌 것들에 관하여’(물푸레) , ‘그래도 로마가 중요하다’(바오로딸), ‘하느님과 세상’(성바오로) 이 한국어로 번역, 나와 있다.

 

 

 

헤럴드 경제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기사 원문 보러 가기

 

    

발행일: 2012. 10. 20.

지은이: 교황 베네딕토 16세(요제프 라칭거 Joseph Ratzinger)

옮긴이: <1권> 박상래 <2권> 이진수

판형: 145*210

쪽수: <1권> 552쪽, <2권> 400쪽 

값: <1권> 23,000원 <2권> 20,000원


● 기획 의도

2012년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글을 소개함으로써 복음서에 나타난 역사의 예수님이 참 하느님이며 우리 주님이심을 깊이고 믿음을 새롭게 한다.

● 주제 분류 - 성경, 교의신학, 그리스도론 

♢ 키워드(주제어) - 나자렛 예수, 역사의 예수, 신앙의 예수,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 하느님, 대사제, 가톨릭, 세례, 복음, 공생활, 거룩한 변모, 하느님 나라, 산상설교, 주님의 기도, 주님의 얼굴, 예루살렘, 성전, 발 씻김, 최후만찬, 겟세마니, 십자가, 예수의 무덤, 죽음, 부활, 메시아, 교황 베네딕토 16세, 요제프 라칭거

● 요약 :  

‘신앙의 해’ 강력 추천 도서!

예수는 누구인가? 그는 참으로 역사에 존재했던 한 인간이며 하느님이시라는 복음서의 고백은 과연 믿을 만한가? 이 책은 일생 동안 ‘주님의 얼굴’을 찾아온 교황의 탐구와 노력의 결실로서 탄탄한 신학적․역사적 근거 위에서 복음의 구절구절을 예리한 통찰로 짚어 가며 예수가 누구인지를 말한다.  

● 상세 내용

“너희는 내 얼굴을 찾아라.” (시편 27,8)

일생 동안 ‘주님의 얼굴’을 찾아온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기도와 노력의 결실이다. 이 시대 대표 신학자이기도 한 교황의 탄탄한 고찰이 돋보인다. ‘역사적 근거’ 위에 ‘복음서’의 구절구절을 예리하게 짚어 가며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묵상과 기도에 생기를 북돋운다. 

따라서 이 책은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개신교 신자와 신앙이 없지만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제1권은 공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예수의 세례부터 거룩한 변모까지의 내용을 상세히 다룬다.

예수의 세례와 유혹, 공생활 동안 선포하신 하느님 나라에 대한 설명, 예수께서 가져다주신 새로운 토라이자 새로운 율법인 산상설교를 자세히 다룬다. 예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하나하나 풀이하고, 친교로 이루어진 제자 공동체를 소개하며, 말씀을 우리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사용하신 비유와 은유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또한 베드로의 고백과 거룩한 변모가 의미하고 예수께서 당신을 일컬어 하신 말씀 등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인간 예수가 참 하느님이심을 알게 되고 성경의 말씀들을 현재에 적용하며 그 의미를 ‘오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산상설교와 주님의 기도 부분은 현대의 자화상을 말씀 속에서 풀어내고 있어 더욱 생생하다. 

제2권은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수난, 부활까지의 내용을 깊이있게 다룬다.

예루살렘 입성을 시작으로 예수 수난 여정을 향한 대단원의 문을 연다. 구약성경과의 연관성 안에서 그분은 이스라엘의 참 임금이며 새로운 인류의 참 임금으로 우리 곁에 오신다. 그분의 수난과 죽음 안에서 옛 계약이 완성된다. 새로운 성전이며 대사제이신 예수께서 최후만찬에서 성찬례를 제정하시고 당신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인류를 구원으로 이끄시며 하느님과의 친교를 회복시켜 주시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구약성경과 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오로 서간과 히브리서의 연관성 안에서 심도 깊게 조명된다. 또한 초대교회에서 있었던 그리스도에 대한 주목할 만한 쟁점을 비롯해 여러 신학자들의 연구 내용을 소개한다. 이 책 안에서 하느님의 아들이며 한 인간으로서 끝까지 사랑하시고 처절하게 고난을 받으며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분이 오늘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며 성큼 다가온다.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은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 나의 현실이 된다.

예수의 탄생과 유년 시절을 다루는 제3권은 2013년에 출간할 예정이다.

“나는 할 수 있는 한 복음서의 예수를 진정한 예수, 본격적인 의미의 ‘역사의 예수’로 소개하는 일을 시도하고 싶었다.”

- ‘들머리에’ 중에서

“그분은 가장 내밀(內密)한 일치를 이루면서 아버지 하느님과 함께 사신다. 이 점을 바탕으로 시작해야만 비로소 예수의 참모습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그 모습이 바로 우리가 신약성경에서 만나게 되는 그분의 모습이다.”

- 교황 베네딕토 16세, 「나자렛 예수」제1권,‘머리말’중에서

● 대상

․ ‘신앙의 해’에 예수 그리스도를 더 잘 알고 그분과의 친교를 깊이고 싶은 이.

․ 참 사람이며 참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얼굴을 찾고 그분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보고 싶은 이.

․ 예수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를 깊이고 싶은 이.   

․ 복음 속의 예수님을 따라 그분의 말씀을 오늘 우리 삶의 자리에서 더욱 생생하게 살고 싶은 이.

․ 「나자렛 예수」를 통해 아버지 하느님과의 친교 안으로 깊이 들어가고 싶은 이.

. 신앙을 가지지 않았지만 역사의 예수에 대해 알고 연구하고 싶은 이.

. 사제, 수도자, 가톨릭 신자, 개신교 신자, 개신교 목회자, 가톨릭과 개신교 신학생.

● 지은이: 교황 베네딕토 16세 (요제프 라칭거 Joseph Ratzinger)

1927년 4월 16일 독일 파사우 교구 마르크틀 암 인에서 출생했다. 1951년 프라이징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1953년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본 대학교에서 재직했다. 1962년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 전문가로 참석했으며 뮌스터 대학교, 튀빙겐 대학교 등에서 교의신학을 가르쳤다. 1977년 3월 뮌헨 프라이징 대교구장에 취임했고 같은 해 6월 추기경에 서임된 후 1981년부터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 교황청 성서위원회 위원장, 국제신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뒤 2005년 4월 19일 제265대 교황(베네딕토 16세)으로 선출됐다.   

교황은 2005년 회칙「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Deus caritas est」를 시작으로 2007년「희망으로 구원된 우리Spe Salvi」, 2009년 「진리 안의 사랑Caritas in Veritate」을 차례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전례의 정신」․「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미래의 도전들」․「주님은 우리 곁에 계신다」․「그리스도 신앙 어제와 오늘」․「이 땅의 소금」․「하느님과 세상」․「성탄」 등이 있다.

● 옮긴이

<제1권> 박상래 신부 

1963년 리옹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았다. 1964에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1968년부터는 로마성서대학에서 공부하고 1971년부터 서울가톨릭대학교에서 그리고 1987년부터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가르쳤다. 저서에 「성서와 그 주변 이야기」가 있고, 「고린토 후서」․「산상설교(소책38)」․「신약성서입문」․「예수와 역사」 등을 옮겼다.

<제2권> 이진수 신부

2001년 6월 마산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그라츠 칼 프란첸스 대학교에서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에 대한 성서신학 주제로 석사학위(2001년), 마카베오 4서와 요한묵시록에 대한 비교 논문으로 ‘신구약 중간사’ 분야 박사학위(2004년)를 취득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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