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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23세4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교황 요한 23세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교황 요한 23세 ♢ 기획의도 교황 요한 23세, 그는 뜻밖의 선출과 짧은 기간 교황직 수행, 그러면서도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를 개최했고 “지상의 평화”를 반포했으며 대중들에게는 착한 교황으로 불릴 만큼 친숙하게 다가왔던 인물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다. 교황의 특별한 면들을 교황 생존 시 가장 가까이에서 10년간 비서로서 함께 했던 로리스 카포빌라 몬시뇰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새롭게 살펴본다. 4월 27일 교황 23세의 시성식을 앞두고 그의 구체적 삶과 사상, 세계 평화를 위한 실천 정신을 되살리고자 한다. ♢ 주제 분류 : 종교, 인문, 인물 ♢ 키워드 : 교황 요한 23세, 베르가모 교구, 안젤로 주세페 론칼리,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지상의 평화, 교회, 가톨릭교회, 천주교.. 2014. 4. 24.
한국과 인연 깊었던 두 교황 27일 시성식 앞두고 재조명 한국과 인연 깊었던 두 교황 27일 시성식 앞두고 재조명 요한 23세·요한 바오로 2세 다룬 신간 봇물 2014-04-04 22면 27일 로마 바티칸에서 합동 시성식(諡聖式)이 열리는 교황 요한23세(재임 1958~1963)와 요한 바오로 2세(1978~2005) 관련 출판물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한국 순교성인 124위의 시복식이 예정돼 있어 이들에 대한 관심이 한껏 고조되는 추세다. 요한 23세는 1962년 제2차 공의회를 통해 현대화된 가톨릭을 이끈 주역. 이탈리아 소작농 출신으로 다른 종교와의 대화에 적극 나선 교황으로 유명하다. 교황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잡지 타임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 오르기도 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455년 만의 비이탈리아 출신 교황... 2014. 4. 8.
교황 요한 23세·요한 바오로 2세 서적 출시 잇달아 교황 요한 23세·요한 바오로 2세 서적 출시 잇달아 27일 성인 추대 앞두고 새롭게 조명...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4월 2일]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교황 요한 23세(1881~1963, 1958~1963 제 261대 교황)는 보수파와 진보파의 충돌 속에서도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열어 중세부터 내려온 답답했던 교회의 틀을 깨고 가톨릭의 현대화를 이루어냈다. 한국을 두차례나 찾아 우리에게 친숙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1920~2005, 1978~2005 제 264대 교황)는 종교간의 오랜 불신을 털고 대화와 용서, 화해를 추구했다. 역대 어느 교황보다 많은 해외 사목 활동을 펼치며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 전쟁난민, 인권 등에 대해 깊은 연민과 관심을 보여 추앙받았다. 교황 요한 .. 2014. 4. 8.
다시 만나고 싶은 교황 요한 23세, 책과 영화로 본다 다시 만나고 싶은 교황 요한 23세, 책과 영화로 본다 바오로딸, 요한 23세 비서 몬시뇰의 회상록과 DVD 4월 초순 출시 예정 한상봉 기자 | isu@catholicnews.co.kr ▲ 로리스 프란치스코 카포빌라 지음, 박미애 옮김, , 바오로딸, 2014.4월 27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더불어 시성식을 앞두고 있는 요한 23세 교황에 관한 책이 오는 4월 초순 출간 예정이다. (바오로딸, 2014). 요한 23세가 베네치아 교구장으로 재직하던 5년과 교황직에 머물던 5년 동안 비서로 보필하던 로리스 카포빌라 몬시뇰이 떠올린 요한 23세에 대한 회상을 ‘교황 23세 재단’ 책임자 에치오 볼리스 신부가 정리한 책이다. 요한 23세의 전임 교황이던 비오 12세는 지칠 줄 모르는 일꾼이었지만 대단한.. 201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