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아침 #하루 #시작 #오늘의기도 #화 #화가날때 #씩씩 #열받음 #짜증 #분노 #주님 #목소리 #음성 #하느님 #그리스도 #십자가 #화살기도 #마음 #편안함 #평온 #따뜻 #위로 #좋은글 #좋은말 #한상봉1 오늘의 기도(7.31) + 화가 날 때 주님, 당신의 온유한 손을 제 가슴에 얹어주소서. 제 화가 가라앉으리다. 주님, 당신 음성을 들려주소서. 거칠어진 제 목소리가 낮아지리다. 주님, 당신 얼굴을 보여주소서. 그늘진 제 낯빛이 편안해지리다. 주님, 당신 마음을 열어주소서. 어두웠던 제 마음이 다시 환해지리다. 당신 안에서 제가 다시 세상을 따뜻하게 안으리다. 저를 다스리소서.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 2019.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