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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49

[스크랩] 첫 소설집 인세 전액 기부한 한영국 재미 소설가 첫 소설집 인세 전액 기부한 한영국 재미 소설가 “아이들 아픔 극복할 위로·희망 전할 것” 발행일 : 2012-08-19 [제2808호, 21면] ▲ 한영국씨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데 쓰고 싶었습니다.” 재미(在美) 소설가 한영국(율리안나)씨가 최근 자신의 첫 소설집인 동화 「동글동네 모돌이」의 인세 전액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 ‘어린이학교’에 기증했다.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뚜렷한 활동을 하지 못해 늘 빚을 지고 있는 느낌이었지요. 그러다 제일 잘 할 수 있는 글쓰기를 통해 교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마음먹었지요.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이 제 모교이기도 하고요.” ‘어린이학교’는 장기 입원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하거나, 잦은 결석 때문에 유급을 당.. 2012. 8. 20.
[도서] 명랑한 성인 필립보 네리 글․그림 : 이현주 | 판형 : 150*210 | 쪽수 : 164쪽 가격 : 12,000 원 | 발행일 : 2012년 6월 30일 ● 기획 의도 만화로 보는 성인 이야기 일곱 번째 책으로 필립보 네리 성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성인의 삶을 본받고 신앙을 깊여 가는 계기를 마련한다. 필립보 네리 성인의 삶을 4도 컬러의 명랑만화로 재미있고 생생하게 표현했다. ● 주제 분류 : 서적, 어린이, 만화, 성인전, 전기 ● 키워드 : 필립보 네리, 만화, 성인, 명랑, 기쁨, 행복, 유머, 가난, 신부, 수도자, 어린이, 청소년, 컬러만화 ● 요약 쾌활한 성격의 필립보 네리는 어린 시절부터 착하고 명랑하여 친구들이 많았다. 힘든 일도 명랑하게 이겨내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꿈.. 2012. 8. 17.
[스크랩] 최악의 시기를 최고의 시기로 만든 한 성직자의 믿음과 희망 [출판]최악의 시기를 최고의 시기로 만든 한 성직자의 믿음과 희망 선종 전 3년간 이야기 담은 미국 베르나르딘 추기경의 고백록 평화의 선물 (J.L. 베르나르딘 지음/강우식 옮김/바오로딸/172쪽/7000원) 미국인들이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는 J.L. 베르나르딘(1928~1996) 추기경이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고백록이다. 베르나르딘 추기경은 책에서 선종하기 직전 3년간 일어난 일을 서술하며 이 시기를 소설가 찰스 디킨스 말을 빌어 '최고의 시기이자 최악의 시기'라고 했다. 교계 안팎에서 신임 받는 시카고대교구장이던 그에게 1993년 한 남성이 나타나 그를 성추행으로 고소했다. 1970년대 베르나르딘 추기경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언론에도 밝혔다. 평탄했던 베르나르딘 추기경 삶은 그날부터 어둠의.. 2012. 8. 9.
아픈 사람에게 권하는 책 Q) 동생이 투병중입니다. 치료를 받으며 많이 약해진 모습입니다. 선교를 하고 있었는데 이제 병 나으면 다시 한다고 하네요. 많은 걱정을 안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성경과 함께 보낼 책을 추천해주세요. A) 좋으신 주님께 찬미~ 천지마음 님, 안녕하세요? 투병중인 동생의 건강과 신앙을 위해 기도하시는 회원님의 염려와 사랑을 기억하며 여러 가지 치료로 많이 지치고 약해진 동생 분이 주님을 다시 찾는 은총으로 어려움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몸이 아플 때는 책을 읽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음반을 함께 추천해드립니다.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회원님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바오로딸 홈지기수녀 드림 ☞ 홈지기 수녀 추천 게시판 바로가기 201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