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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49

[스크랩] 윤영란 수녀 초청 가톨릭독서아카데미 26일 열려 윤영란 수녀 초청 가톨릭독서아카데미 26일 열려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입력: 2012.07.20 18:12:58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지도신부: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이냐시오 신부, 회장 : 김정동 )는 26일(목)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불광동 성당에서 제4회 가톨릭독서콘서트를 연다. 이번 독서콘서트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윤영란 (일마) 수녀가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어르신과 함께 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나누는 자리이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이 성경 말씀 공부를 통해 마음속 응어리를 풀고, 가족과 화해 하면서 평화롭고 즐겁게 노년을 살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어른신, 성경공부 봉사자, 성경말씀.. 2012. 7. 20.
[스크랩] 예수에게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길을 묻다 예수에게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길을 묻다 [2012년 여름 지금여기가 추천하는 책-한상봉] 2012년 07월 12일 (목) 10:42:53 한상봉 기자 isu@catholicnews.co.kr 사방에서 4대강 사업의 폐해가 속출하고 염려가 염려를 낳고, 우려가 한숨을 자아낸다. 그러면 우리 마음 안에는 자연스럽게 흐르던 강물을 헤집어 놓고 흙탕물을 튀겨 물길을 알 수 없게 만들어놓은 곳은 없을까. 겉보기에 산뜻한, 그러나 안으로 곪아터진 구석은 없을까. 탐욕이 앞서가며 연민을 접어두고 사는 것은 아닐까. 그러면 우리 교회는? 교계 제도와 교회법 테두리에서 반듯한 질서를 호소하며 성령의 흐름을 가로막는 ‘성직주의’, 그리고 만사를 교회 안에 제한하는 ‘비닐하우스 신앙’이 신자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지 않는가,.. 2012. 7. 19.
[그림동화] 자캐오의 신나는 하루 - 변금순 지음, 김옥순 수녀 그림 변금순 지음, 김옥순 수녀 그림, 『자캐오의 신나는 하루』, 바오로딸, 2003 어릴 때 자고 일어나면 '키커라' 하시며 팔다리를 쭉쭉 늘려주고 주물러 주시던 할머니의 손길이 그리운 날 『자캐오의 신나는 하루』가 오늘 나의 하루도 기분 좋게 해줄 것 같다. 힘을 내고 자캐오처럼 웃어보자. 마음속 주름이 쭉쭉 펴지도록… ^^ - 유 글라라 수녀 * 유 글라라 수녀님 블로그 '바람 좋은 날'에 실린 글입니다. '바람 좋은 날' 바로가기 2012. 7. 18.
[스크랩]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펴낸 황창연 신부 [저자와의 대화]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펴낸 황창연 신부 "환경재앙 경고 전하는건 종교인의 사명이죠" 기사입력 2012.07.06 17:04:21 | 최종수정 2012.07.06 18:42:40 "제 책이 앞으로 100년 내에 닥칠 환경재앙에 대비할 `노아의 방주`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바오로딸 펴냄)를 출간한 황창연 신부(47)를 만났다. 황 신부는 우리 세대가 앞으로 100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지구 자연환경이 크게 달라진다고 경고했다. 지구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위기를 호소하고 있다. 호주는 지난 10년간 가뭄이 들어 식량위기에 처해 있다. 일본이나 중국 내륙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상태다. 미국은 암반수를 퍼내서 농사를 짓다 보니 지하수가.. 201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