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78 오늘의 기도(6.15)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 사랑의 마음을 느낍니다.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생명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살아간 순간들에 용서를 청합니다. 오늘 하루 제가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주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8. 6. 15. 오늘의 기도(6.14) 빛을 오신 예수님! 자신의 일, 자신의 가정, 자신의 안위와 자신의 이익을 지키며 서로를 끊임없이 누르고, 이기고, 경쟁해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나를 내어 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약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비난과 모욕과 거절일 때 저희는 절망하며 씁쓸한 마음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주님, 저희가 선한 마음으로 당신만을 바라보며 당신을 섬기고, 당신께 영광을 드리며 다른 이들을 대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나를 내어주는 것에 두려움 없이 자유로이 사랑하게 하소서.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마르4,22) 2018. 6. 14. 오늘의 기도(6.4) 상대방이 누구이든진심으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해주십시오.주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를 깨닫게 해주십시오.있지도 않은 장점을 찾아내려 애쓰거나단점만을 꺼내어 헐뜯지도 말며있는 그대로 존중하게 해주십시오.언제나 약자를 감싸주고소중히 여기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해주십시오.인간의 마음속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하느님 은혜를 굳게 믿고그 역사하심에 고개 숙이게 해주십시오.기대했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좌절하지 않고 누구든 나아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인내롭게 기다리게 해주십시오._ 중에서 2018. 6. 4. 오늘의 기도(6.1) 주님,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사랑받고 싶으셔서저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그런데 저희 마음과 시간은 당신을 뒤로하고오로지 자식에게만 사랑을 쏟고 살아갑니다.그 사랑이 과하여오히려 자식에게 해가 되고 독이 된 적이 많습니다. 치유자이신 주님,저희의 왜곡된 마음을 고쳐주시고자식들의 상처를 낫게 해주십시오.저희가 새로워지는 것을 기뻐하시는 주님,오늘 저희의 새 생각과 새 다짐을 잘 지키도록 도와주십시오.하여 당신 사랑에 응답하는 저희가 되고 싶습니다.사랑의 주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_ 중에서 2018. 6. 1. 이전 1 ··· 4 5 6 7 8 9 10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