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침묵 #한낮 #미움 #봉헌 #자비 #감사기도 #기쁨 #평화 #노을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4. 27) 아침엔 말씀 한 자락 오래 머물도록 침묵하게 하소서. 미움과 옹졸함, 이해와 용서로 맑아지는 한 낮의 평화, 이웃과 함께 사는 고락은 당신이 베푸시는 은총입니다. 날마다 끌어주고 밀어 주시니 노을지는 해거름엔 감사의 기도 올려지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