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햇살 #봄 #여름 #숨 #가을 #단풍 #마음 #웃음 #전영금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9.17) 서늘한 바람 불어와 햇살은 한 뼘씩 더 짧아지고 봄, 여름 떠나보내면서 모두 가을, 가을 하지만 여태껏 단풍들지 않아 마음만 노랗게 앞서 갑니다. 주님, 당신은 아시지요? 힘든 날들, 다 함께 잘 견디어 냈다며 웃을 날, 멀지 않다는 걸요. _전영금 수녀 202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