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2.13) 저희를 선택하신 주님, 어느 날 문득, 무능력한 자신을 발견하면 존재 자체가 무의미하고 무가치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이렇듯 좌절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켜주소서. '제가 누구보다 부족하기에 네가 누구보다 죄인이기에 네가 누구보다 연약하기에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는 당신 말씀으로 용기를 얻고 있는 그대로, 부족함 그대로 사랑하게 하소서.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_ 이재희, 「엄마의 기도 수첩」 2018. 2. 13. 오늘의 기도(2.12) 사랑하올 예수님! 오늘 하루, 제가 저지른 죄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모든 일을 당신의 영광과 사람들의 선을 위해 행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2018. 2. 12. 예수님과 함께 떠나는 사순 여정… 이 책 챙기셨나요? 예수님과 함께 떠나는 사순 여정… 이 책 챙기셨나요? 사순시기 위한 신앙 안내서 세 권2018. 02. 11발행 [1452호] 사순시기는 ‘봄’이다. 사순의 계절이 봄이기도 하지만,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이 시기엔 각자의 신앙 또한 ‘새 희망’을 향해 재탄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제와 인내가 뒤따르는 ‘사순살이’는 결코 쉽지 않다. 새 희망을 향한 사순살이를 도와주고 이끌어줄 신간을 소개한다. 내면의 샘 안셀름 그륀 지음 / 김선태 주교 옮김 / 바오로딸 / 6000원 유다교는 속죄의 날이면 모든 사람이 의무적으로 하루 동안 단식했다. 단식은 ‘경건함의 표지’였다. 바리사이들은 일주일에 두 번씩 단식을 지킬 정도였다. 특별한 갈망과 도움을 요청할 때에도 이들은 수시로 단식에 돌입했다. 고대 수도승들도 .. 2018. 2. 9. 기도의 힘 전하는 ‘기도학교-따름’을 따르라~ 기도의 힘 전하는 ‘기도학교-따름’을 따르라~‘기도학교-따름’ 19일까지 선착순 200명 모집, 2월 26일~4월 1일 5주간 진행2018.02.11발행 [1452호] ▲ ‘기도학교-따름’ 소개 동영상의 한 장면. “회사 일이 힘들어 하루하루를 술에 의지했던 저에게 기도학교는 삶의 등불이자 위로가 돼줬습니다. 기도의 힘과 은총을 미리 알았더라면 힘든 시기를 더욱 빨리 헤쳐나갔을 것 같네요.”(40대 직장인) “암 투병을 하며 고통의 시기를 지내고 있었는데 저와 같은 처지의 신자들을 만나 서로 기도해주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서로 기도해주고 위로해주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것 같아요.”(60대 암 환자) 성 바오로딸 수도회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기도 교육 프로그램 ‘기도학교-끌림’ 참가자들이 5주간의.. 2018. 2. 9.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