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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9.19) 사랑의 샘이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 사랑의 말씀으로 오늘을 살고자 합니다. 제가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그 사랑을 온전히 삶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부족한 제 자신을 당신께 맡겨 드리오니, 저를 통하여 모든 이에게 주님의 진리와 참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2017. 9. 19.
오늘의 기도(9.18) 저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시는 예수님!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신 것처럼, 저도 이웃을 위해 저를 내어놓고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2017. 9. 18.
오늘의 기도(9.15) 빛을 오신 예수님! 자신의 일, 자신의 가정, 자신의 안위와 자신의 이익을 지키며 서로를 끊임없이 누르고, 이기고, 경쟁해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나를 내어 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약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비난과 모욕과 거절일 때 저희는 절망하며 씁쓸한 마음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주님, 저희가 선한 마음으로 당신만을 바라보며 당신을 섬기고, 당신께 영광을 드리며 다른 이들을 대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나를 내어주는 것에 두려움없이 자유로이 사랑하게 하소서. 2017. 9. 15.
오늘의 기도(9.14)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 저희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아시며 저희의 울부짖음을 듣고 계시는 주님. 저희 안에 어둠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비난하고, 심판하며 다른 이들 또한 비판하고, 미워하며 괴로워하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마음 안에 있는 상처와 그 상처에서 빚어진 메마르고, 가시 같은 마음들로 신음하고, 괴로워하는 저희를 치유해 주소서. 저희에게 주님, 당신의 그 선하신 마음과 따뜻한 시선을 허락하여 주시어 저희 마음을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주님, 저희를 깨끗하게 해 주소서. 2017.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