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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3세·요한 바오로 2세 27일 바티칸서 시성식 요한 23세·요한 바오로 2세 27일 바티칸서 시성식 다시 만나고 싶은 두 성자 관련 서적 잇따라 출간 "마음 사로잡은 성인들" 이향휘 기자 [4월 2일] 요한 23세 교황. [사진 제공=바오로딸] 프란치스코 교황의 8월 방한으로 그 어느 때보다 교황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더구나 부활절 다음 주일인 이달 27일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에서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두 교황 요한 23세(재임 1958~1963)와 요한 바오로 2세(1978~2005) 합동 시성식이 열린다. 시성식은 복자가 된 인물을 성인(聖人)의 반열에 올려놓는 가톨릭 의식을 말한다. 교황직을 불과 5년밖에 수행하지 않았지만 2000년 가톨릭의 물줄기를 바꿔 놓은 요한 23세는 1999년에, 30년 가까이 재임하며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요한 바오.. 2014. 4. 8.
요한 23세·요한 바오로 2세 관련 책 출간 붐 요한 23세·요한 바오로 2세 관련 책 출간 붐 시성식 기념… 신간 5종 나와 권대익기자 dkwon@hk.co.kr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 요한 23세(재임 1958~1963)와 요한 바오로 2세(1978~2005) 교황이 27일 바티칸에서 시성식을 갖는 것을 계기로 두 교황과 관련한 출판 붐이 일고 있다.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한국 순교성인 124위의 시복식이 예정되고 가톨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요한 23세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를 소집해 라틴어로 봉헌되던 미사를 각 나라 언어로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신자를 등진 채 십자가상을 바라보며 미사를 올리던 신부들이 지금처럼 신자를 바라보며 미사를 하게 된 것도 그 때문이다. 요한 23세는 교황청이 관.. 2014. 4. 8.
다시 만나고 싶은 교황 요한 23세, 책과 영화로 본다 다시 만나고 싶은 교황 요한 23세, 책과 영화로 본다 바오로딸, 요한 23세 비서 몬시뇰의 회상록과 DVD 4월 초순 출시 예정 한상봉 기자 | isu@catholicnews.co.kr ▲ 로리스 프란치스코 카포빌라 지음, 박미애 옮김, , 바오로딸, 2014.4월 27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더불어 시성식을 앞두고 있는 요한 23세 교황에 관한 책이 오는 4월 초순 출간 예정이다. (바오로딸, 2014). 요한 23세가 베네치아 교구장으로 재직하던 5년과 교황직에 머물던 5년 동안 비서로 보필하던 로리스 카포빌라 몬시뇰이 떠올린 요한 23세에 대한 회상을 ‘교황 23세 재단’ 책임자 에치오 볼리스 신부가 정리한 책이다. 요한 23세의 전임 교황이던 비오 12세는 지칠 줄 모르는 일꾼이었지만 대단한.. 2014. 4. 3.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영화를 통한 영신수련 여정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영화를 통한 영신수련 여정 ♢ 기획의도 영화라는 매체 안에서 그리스도인이 인류 보편의 심연에 위치한 하느님 모상다운 아름다움을 영성적으로 길어 올릴 수 있도록 한다. ♢ 주제 분류 : 영화 영성 ♢ 키워드 : 영화, 기도, 영화관, 전례, 영신수련, 영혼, 삶의 근원, 무의식, 세상, 삶의 무게, 상처, 침묵, 교회, 시대의 징표, 삶의 중력, 운명의 주인, 잡념, 화해, 치유, 하느님 사랑, 내적 인식, 열망, 담화, 불완전함, 하느님의 흔적, 은총, 성령, 예수 그리스도, 보다, 듣다, 느끼다, 맛보다, 가족, 그리스도인, 겸손, 사각지대, 고통. ♢ 요약 누구나 영화를 통해서도 기도할 수 있는 길을 소개하면서 좋은 영화 33편을 뽑아 영신수련 여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각.. 201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