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나무님, 고맙습니다 - ohgreen 님 작품 동영상 바로가기 2012. 7. 27. 바오로딸 유튜브 채널! 유튜브 많이 사용하시죠? ^^ 유튜브에 가면 바오로딸 채널도 있답니다. 책 이야기, 사람 이야기, 세상 이야기를 담은 짧은 영상들을 보실 수 있어요. 블로그 'Live 바오로딸'에도 업데이트되는 영상들인데요~ 유튜브 계정이 있는 분들은 유튜브에서 구독해도 편하실 거예요. 많이 구독해주시고 공유해주세요! ^^ 바오로딸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2012. 7. 26. [신앙교육] 심부름 천사의 초대장 - 최용진 글, 김옥순 그림 최용진 글, 김옥순 그림, 『심부름 천사의 초대장』, 2010, 바오로딸 첫영성체 교리를 받을 때의 일입니다. 한번은 교리를 받는 모든 아이들이 소성전에 모였습니다. 앞자리에 한 여자아이가 앉아 있었어요. 옆에는 아무도 없었지요. 다른 여자아이가 와서 그 자리에 앉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먼저 앉아 있던 여자아이가 손사래를 쳤어요. “여기 앉으면 안 돼.” “왜?” “앉을 사람이 있어.” “누군데?” “성은 ‘예’고 이름은 ‘수님’이야.” 뒤에서 보고 있던 저는 어이가 없었지요. 예수님을 자기 옆에 앉히려고 한 아이가 얄밉더군요. ‘자기가 뭔데 예수님 이름을 맘대로 불러?’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집에 돌아와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했더니,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얄밉긴! 예수님을 친구로 생각하는 그 마.. 2012. 7. 25. [스크랩] 하느님의 백한 번째 이름 침묵, 침묵 너머에 계시는 하느님 몇 년 전, 책 제목에 이끌려 호기심으로 이 책을 읽었다. 책을 읽고 나서는 심오한 내용에 이끌 려 다시 읽게 되었고, 기회가 되면 교우들에게도 소개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책이 유독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데는 어떤 특별한 섭리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한다. 아무리 기도해도 무응 답이라 야속하기만 했던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침묵하고 계셨을 뿐만 아니라 침묵을 넘어서 성 큼 성큼 내 안으로 들어와 버리셨다. 본문 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불가해한 신에 대한 믿음의 보다 체계화된 극적 묘사로, 이슬람교는 알라신에 대해 99가 지 호칭기도를 드린다. 신성의 본질을 가장 참되게 잘 설명한 100번째 이름은 바로 침묵 중 에 칭송된다. 풍요롭고 많은 이름을 부른 .. 2012. 7. 24. 이전 1 ··· 267 268 269 270 271 272 273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