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아파하는 나에게 우리 모두에겐 되돌아갈 길이 있습니다 인생의 혼란과 좌절 앞에서 길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되돌아가는 것’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영성 에세이.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닥칠 때마다 왜 나한테 이런 고통을 주시는지, 도대체 하느님은 어디에 계시고, 왜 보고만 계시는지 원망 섞인 울음을 토해낸다. 인생에서 만나는 근본적인 질문, ‘하느님은 왜 죄 없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허락하시는가!’ 이 책에서 그 해답의 길을 찾아본다. 부제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로 알 수 있듯 이 책에서는 루카복음서 24장, 두 제자가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는 여정을 묵상하면서 참된 자아, 우정, 불안, 그리움 등의 주제로 글이 전개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따랐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최후는 그들의 희망을 앗아 간 참혹한 사.. 2019. 5. 27. 이렇듯 친절하고 완벽한 사랑이라니 - 가톨릭 디다케(2019.05) ▶ 친절한 사랑 보러가기 친절한 사랑(돈보스코 교육 영성)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19. 5. 14. 그래서 오늘은 그토록 신비롭다 오늘도 신비에 물들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인연과 소소한 사건들을 저자의 영적 섬세함 으로 아름답게 풀어낸 사목 수필. “오늘도 신비의 샘인 하루를 맞는다. … 이렇듯 나의 오늘은 영원 속에 이어져 바로 시방 나는 그 영원을 살고 있다.” 구상 시인은 이라는 시를 통해 영원으로 이어지는 오늘 하루의 숭고한 의미를 조명했다. 우리는 저마다 각자의 ‘오늘’을 산다. 누군가에겐 결전의 날일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에겐 상처 받은 아픈 날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빛나는 날일 수도 있다. 나의 오늘은 어떤 날일까? 오늘은 그냥 그렇게만 반복되는 하루가 아니라 신비로움이 가득한 날이다. 인간 영혼 안에 깃든 영안(靈眼)으로 그 신비를 알아볼 수 있다면 오늘로부터 영원.. 2019. 5. 9. 썸 타는 부부 사랑도 업데이트가 필요해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들 속에는 ‘가정’이 있다. 가족의 불화, 가정의 붕괴, 위기의 가정, 위기의 부부…. 현시대를 가정의 위기 시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살아있는 가정, 숨 쉬고 있는 가정, 활기가 넘치는 가정으로 잘 살 수 있을까? 처음부터 순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10년에 걸친 노력 끝에 방법을 찾아냈다. 행복한 가정의 비결은 ‘복음 말씀’ 속에 숨어있음을. 갈수록 가정 해체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때에, 오랜 기간 포콜라레 정신 안에서 상담과 강연 등으로 많은 가정의 실질적 문제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저자 부부의 구체적인 사랑 이야기를 통해 5월 가정의 달, 가정 복음화를 위한 이 책을 출.. 2019. 5. 9.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