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2 오늘의 기도(16.12.09) 주님, 세상이 각박하고무정한 게 사람의 마음이라지만제 마음이 거칠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그래도 세상에 사랑이 있다고 믿게 하소서.험한 세상에서험한 말 하지 않게 하시고생존경쟁에 지쳐남을 해코지하지 않게 도와주소서.오히려 세상을 불쌍히 여기게 하소서.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느니당신처럼 아름다운 상처를 받게 하시고제 입을 부드럽게 하시며제 손에 평화의 기운을 담아주소서. 2016. 12. 9. 오늘의 기도(16.11.30) + 우리나라를 위하여 평화의 임금이신 주님거짓과 불신, 소통의 단절, 부정과 부패로고통 중에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당신께 맡깁니다.수많은 이들의 희생으로 세운 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어지럽힌 이들의 양심을 일깨워주시어그들이 공동선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깨닫게 하시고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도록 이끌어 주소서.또한 빈익빈 부익부의 논리 속에 희생당한 이들을 기억하오니당신의 자비로 이 영혼들을 영원한 안식으로 이끌어 주시고남아있는 유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해 주소서.이 어려운 시국을 국민 모두가 일치하여희망과 평화로 새롭게 일어날 수 있도록당신의 힘과 용기를 베풀어 주소서. 2016.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