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니좋았다1 오늘의 기도(17.3.22) 주님, 해결하지 못한 일들이 산재해 있습니다.늘 세상일이 그렇듯이 내 맘에 들게 마무리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또 다른 일을 시작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 일을 통해서 마치 세상을 창조하실 때 가지셨던 당신의 심정으로 ‘보니 좋았다’ 하고 흡족하게 하시고 누군가에게는 선이 되게 하시고 이웃들에게 유익이 되게 하시며 함께하는 이들과 친교를 이루고 기쁨을 누리게 하시며 보람을 느끼게 하소서. 2017.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