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9 거룩한 부르심 찾아 수녀원에서 보낸 ‘힐링 하루’ 거룩한 부르심 찾아 수녀원에서 보낸 ‘힐링 하루’ 성소 주일 맞아 성바오로딸수도회 방문한 주일학교 청소년과 교사들 ▲ 21일 성소 주일을 맞아 서울대교구 상계동 · 석관동 · 방이동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청소년과 교사들이 성바오로딸수도회를 방문했다. ⓒ한수진 기자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부르심을 알아듣고 응답하려면 우선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합니다. 하느님에게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말이죠.” 김현경 수녀의 이야기에 70여 명의 10대 청소년들은 알 듯 모를 듯한 표정을 지었다. 곧이어 조명이 꺼지고 만화영화가 시작되자 아이들의 눈은 어려운 문제의 답을 찾듯 화면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들은 4월 21일 성소주일을 맞아 성바오로딸수도회 본원을 방문한 서울대.. 2013. 4.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