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402 오늘의 기도(10.19) 저의 마음을 두드리시는 주님, 이제야 제 앞에 계신 주님을 발견합니다. 세상의 소리와 생각, 판단에 가리어 성령께 온순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이끄시는 소리에 마음을 다해 귀 기울이며 살게 하시고, 삶 속에서 그 말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하소서. 2018. 10. 19. 당신 날개 펼치소서 (2010), (2015)에 이은 바오로딸 수녀들의 기도 노래 시리즈 세 번째 음반. 신자들이 좋아하는 생활성가와 번안곡, 그리고 수녀들이 직접 작사 · 작곡한 노래까지 모두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일곱 명의 수녀들이 이번 음반을 위해 함께 모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목소리를 맞추어 가며 녹음에 참여했다. 꾸준히 작곡 활동을 계속 해왔던 성바오로딸수도회의 황난영 수녀와 이진영 수녀, 이화영 수녀 그리고 에 참여한 권오준(음악감독과 편곡)과 정수경(노래 지도)이 이번 음반에 함께 작업했다. 기도하며 부르는 수녀들의 노래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주님의 날개 안에서 편히 쉬는 듯한 평화와 위로를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번 음반 중에서 몇 곡의 특징을 살펴보면먼저 타이틀곡 ‘당신 날개 펼.. 2018. 10. 12. 오늘의 기도(10.12)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제가 아무리 가리고 숨겨도 당신께서는 저의 마음 속 까지 모두 아십니다. 오늘 하루 제가 당신과 이웃 안에서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8. 10. 12. 오늘의 기도(10.10) 항상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제 안에 당신의 현존을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그러나 저는 변함 없는 당신의 사랑에불충실함과 불신으로당신께 응답 드렸음을 고백합니다.저를 보며 슬퍼하실 당신의 마음을 느낍니다.오늘도 당신께 슬픔을 더하지 않게 하시고모든 죄악에서 저를 구하소서. 2018. 10. 1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