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시기 #십자가의 길 #쓰러짐 #조롱 #죄인 #잔혹한 말 #침묵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2. 24) 십자가의 길 제3처 예수님께서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예수님, 당신께서는 넘어지시고 쓰러져 머리를 땅에 찧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었습니다. 얼굴에 난 상처는 또다시 벗겨지고 찢어졌습니다. 당신은 쓰러지셨지만, 저를 위해 일어서려고 애쓰셨습니다. 군중 가운데는 당신을 조롱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이들은 당신을 죄인이라고 욕했습니다. 이 잔혹한 말들을 묵묵히 받아들이시는 당신을 보면서 사람들이 제게 하는 말들을 참아내는 법을 배웁니다. 〇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_「이럴 때는 이런 기도」, 메리 피터 마틴 지음. 2023.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