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가을 #소출 #농부와 어민 #봉헌 #하느님 #가족 #추석 #보름달 #평화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9. 21) 산과 들, 강과 바다 서로 어우러져 있을 자리에서 물들어 갑니다. 모든 것 돌보아 주신 하느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너른 품으로 가꾼 농부와 어부들, 거두어들인 소출 기쁘게 봉헌하며 감사드리게 하소서. 꽉 찬 보름달, 은빛 축복을 빌어 올리니 하느님 기억해주소서.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 마주보며 조상님들께 예를 갖춰 고마워하는 추석! 밝은 달님처럼 둥글게 웃게 하소서. 평화 가득 차오르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