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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린 수녀의 우울증에서 살아남기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새로운 계기 「후회에서 벗어나기」로 알려진 캐스린 헤르메스 수녀의 새로운 책이다. 2012년 초판 발행 후 세 번째 개정판을 낼 만큼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13개 언어로 번역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이 책은 세 번째 개정판으로서 우울증과 관련해 건강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뿐 아니라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과 구체적인 심리적 틀을 연계시켰다. 저자 자신과 주변 지인들의 경험을 통해 우울증이 신앙 안에서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새로운 계기가 됨을 알게 해준다. 저자 캐스린 헤르메스 수녀는 수술 과정에서 발생한 뇌전증으로 인한 우울증을 앓았고 오랫동안 우울증과 투쟁했으며 그 뒤 인간성장과 영적 성장을 통합해나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히 SNS에서 활발하게 다양한 활동을 하.. 2023. 3. 16.
외로움 안아주기 외로움 안아주기 ♢ 기획 의도 외로움에 대한 느낌을 식별하고 이 감정을 알고 친해지며 결국은 이 감정에 대처하도록 해준다. ♢ 주제 분류 : 심리 ♢ 키워드 : 외로움, 식별, 감정, 감성, 대처, 느낌, 심리, 영성, 처방, 우울증, 상실감, 고독, 침묵, 기도, 탈출구, 사례 등 ♢ 요 약 외로움은 현대인에게 큰 도전이다.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상황이 외로움을 양산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현대인이 직면한 외로움을 세대별, 체험 위주로 소개하고 심리적이고 영성적인 처방을 알려주는 심리서다. ♢ 내 용 문종원 신부의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 수련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우울증, 상실감에 이어 외로움을 다루고 있으며 전체 3부로 되어 있다. 1부에서는 외로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다양하게 설명해주고, 2부.. 2013. 10. 21.
[스크랩] 손세공씨, 「아내가 입을 열면 나는 귀를 열고」펴내 고집을 버리니 아내가 웃었다 손세공 씨, 본지 연재글 엮어 「아내가 입을 열면 나는 귀를 열고」펴내 아내의 헌신 당연히 여기던 남편의 욕심 솔직히 털어놔 자신을 송두리째 내어주면서 진정한 행복 찾는 과정 그려 ▲ 아내 배금자씨와 남편 손세공씨. 아무 곳에나 던져진 양말, 올려져 있는 변기 뚜껑, 부엌 싱크대의 오물…. 부부싸움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사소한 생활습관이 많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07년 여성 1만여 명에게 부부싸움을 하는 가장 큰 이유를 물었더니 가장 많은 이들이 '본인 또는 남편의 생활습관'이라고 답했다. 음주와 흡연, 늦은 귀가로 인한 생활습관 때문에 다툰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경제 문제와 자녀 교육문제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평화신문 가정면에 11개월 동안 '우리 부부 .. 2012. 10. 18.
용기를 주는 책 Q) 직장을 옮겼는데 걱정이 돼요. 대인기피증이 있어 사람 대하는 게 힘들어요. 어렸을 때 상처를 받아서인지 엄마랑 대화하는 것도 어렵구요. 이런 제게 용기를 주는 책이 있을까요? 엄마와 같이 읽고 서로를 이해하게 하는 책도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A) + 찬미예수님! 마음이 약해지면 작은 일도 참 힘겹게 여겨지곤 하지요. 낯선 일,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은 아무리 붙임성이 좋은 사람이라도 긴장되고, 마음에 불안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일상 속에서 내적 평화를 누리며 살아가는 법을 제시하는 ‘평화 안에 머물러라’라는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평화가 무엇인지, 특히 평화를 깨는 주된 요인인 두려움과 불안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작은 책이지만, 큰 힘을 주는 책입.. 201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