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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5

오늘의 기도(2.14) +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 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서」 2019. 2. 14.
오늘의 기도(1.2) +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 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서」 2019. 1. 2.
오늘의 기도(12.3) 주님, 하늘이 낮아지고가난한 얼굴을 염려하시는당신의 자비가구름처럼 바람처럼 이 땅에 내려옵니다.이 자비에 물들어저희를 자비롭게 하시고그 사랑에 물들어서로가 사랑하게 하소서._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12. 3.
오늘의 기도(11.30) 주님, 한해의 끝과 시작을 생각하는 날입니다.고통과 시련 속에서 희망을 꿈꾸던 날들을 성찰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전례시기에 문득 함께 울어줄 수 없는 무관심과 눈물을 흘릴 공감능력을 잃어가는 세상의 잔인함에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200원 커피 한잔 뽑아들고 후우~후 한 모금씩 넘길 때 마다 고달픈 삶을 밀어내고픈 가난하고 절박한 이들을 기억해주소서.주님, 새날도 축복하시고 위로 하소서. 그리움 가득한 노래로 당신을 기다립니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8.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