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 #의료진 #방역수칙 #땀 #눈물 #긴장 #코로나19 #미안 #고마움 #건강 #일치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7. 22) 의료진 방역복 속으로 흘러내리는 땀은 눈물보다 더 짜고 쓰리겠습니다. 긴장되고 고된 시간 끝이 보이지 않아 의료진 몸과 마음도 지쳐갑니다. 비닐장갑 속에서 물러진 손가락 사진, 할 말을 잃는 미안함과 고마움! 너무 많이 들어 잘 알면서도 지켜지지않는 참 어려운 단어 '방역수칙' 주님, 사랑의 마음으로 잘 지키게 하소서. 건강한 숨 자유롭게 쉬고 싶은 우리 이 난국을 서로 마음모아 극복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의 용서와 자비로 저희를 이끄시고 도와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