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2 오늘의 기도(2.5)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은 봄으로 가고 있네요. 새해는 그렇게 모든 게 풀리는 따스함으로 이어지는 봄날이길... 이 새해 아침에 빛나는 웃음으로 축복하는 가족의 얼굴 위에 번지는 사랑 그것 하나만으로도 눈부신 시작입니다. 가슴으로 수없이 받아냈던 어둔 날들은 잊고 믿음하나 소중히 품고 주님과 함께 걸어갑니다. _ 전영금 수녀 2019. 2. 5. 오늘의 기도(17.1.27) 참된 위로자이신 주님, 언제나 당신 빛으로 따뜻하게 비추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 저를 사랑해 주시고 소중히 보살펴 주셨듯이 저도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친절을 베풀 수 있는 힘을 주소서. 2017.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