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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딸 수도회11

사순 추천 매체 2019. 3. 11.
[완전한 사랑](11)성 바오로 딸 수도회 [완전한 사랑](11)성 바오로 딸 수도회파란 수도복 입은 편집인·VJ·PD… 미디어 선교의 주역 파란 수도복 입은 편집인·VJ·PD… 미디어 선교의 주역 ▲ 성 바오로 딸 수도원의 녹음실. ▲ 3월 3일 ‘행복한 책읽기’ 모임에 참석한 서울 마장동본당 신자들이 이 요셉피나 수녀와 책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책 만드는 수녀들 부슬비가 내리던 지난 3월 어느 날, 서울 미아동 바오로딸출판사에는 베일을 쓴 수녀들이 한창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글자 크기를 더 키울까요?” “이미지는 이게 더 낫지 않겠어?” 수녀들이 컴퓨터에 원고를 띄워놓고 의견을 나눈다. 수녀가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모습이 상상이 잘되지 않지만, 바오로딸에는 포토샵이나 인디자인 같은 프로그램도 능숙하게 다루는 수녀들이 많다. ‘출판.. 2015. 6. 23.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설립 100주년 미사 봉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설립 100주년 미사 봉헌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15일 서울 미아동 관구 본원 성당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15일 서울 미아동 관구 본원 성당서 ▲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설립 100주년 기념 미사에서 회헌과 회칙, 지구의, 성 바오로딸 수도회의 역사 등을 봉헌하고 있다. 오세택 기자 1915년 6월 15일. 이탈리아에서도 ‘와인과 미식의 도시’로 유명한 알바에 재봉 기술과 교리를 가르치는 여성모임이 생겨났다. 이 ‘겨자씨’와도 같은 모임이 나중에 ‘거목’과도 같은 성 바오로딸 수도회로 성장한다. 새로운 사회 커뮤니케이션 사도직에 투신, 현대의 복음 선교를 이끈 수도 공동체로 자라난 것이다. 국내에도 1960년 12월 13일에 파견돼 한국 교회의 매스미디어 사도직에 일익을 맡아오고 있다. .. 201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