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좋은 구절 #아멘 #신부님 #강론 #가족대화 #제빵사 #일기장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5. 12) 성경을 읽다가 좋은 구절을 발견하면 그 구절이 끝나는 부분에 조그맣게 ‘아멘’이라고 적는다. 일기장에도 하느님께 바라는 소망을 적고 ‘아멘’이라고 쓴다. 또 신부님의 강론을 듣거나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도 ‘아멘’이라고 말한다. 며칠 전에도 가족과 대화를 나누는데 제빵사인 오빠가 나중에 빵집을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나는 아주 큰 소리로 외쳤다. “아멘!” _「그래도 앞으로 가보지, 뭐」, 김미소진 글•그림. 2023. 5. 12. 이전 1 다음